본가에서 사는데 전세끝나서 이사 알아보고 있거든요 근데 전 이런거 관심이 워낙 없으니 몰랐는데 지금 집이 보증금 2000/60 이더라구요 워낙 똥통동네니 싸겠지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싸서.. 놀랐고 4인가족이 16평집에 산 것도 놀랍고 여기서 산지 꽤 오래 됐는데 월세로 그많은돈 날린것도 참 아깝고.. 엄마아빠 수중에 일억도 없어서 집팔아서도 부족하니 대출껴서 보증금 1억 되는곳으로 찾아보는 것도… 여러모로 현타오네요.. 저는 일 2년정도 했고 아마 일이억은 벌었을텐데 성형이나 명품 여행 이것저것 지출할 거 지출하니 수중에 있는 돈은 꼴랑 이천있어요 집에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으면 돈 좀 똑똑하게 쓸걸 후회되고 바보같고….. 걍 현타오고 넘 슬프네여 이 현실이 제 친구는 자취하는데 전세 1.5천짜리 집 살던데 우리집은 다같이 해도 그 돈이 없어서 일억짜리 집 찾는것도 에휴.. 나이도 이제는 취업해야할 나이라 일도 득달같이 못하는데 진짜 태어나서 제일 큰 현타네여
버블 1
· 25.07.5. 01:07
....조금이라도 보태드리지 누릴거 다누리셧네요 혼자
글쓴버블
· 25.07.5. 01:09
@버블 1 혼자 누린건 아니에요.. 물론 성형자금이 많이 들었지만 엄마아빠 돈필요하실때 기념일때 돈드리고 집에서 장보는비용 외식비용 애완동물비용 휴가비용 거의 제가 냈어요 20살 이후로 금전적으로 도움받은 적도 한 번 없는데 억울..ㅜ
버블 5
· 25.07.5. 20:28
@글쓴버블 글쓴 버블언니는 부모님께 적절하게 할도리 다했어요. 쓰니가 착하니 이런 마음도 드는거에요. 스스로 번 돈으로 누리고 픈거 누려본거 정말 잘했어요. 앞으로도 가족에게 지금처럼 하신거 정도만 해드려도 충분했고 그 이상 안하시길 바래요. 이제는 그 돈번거를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 모으고 준비해봐요.
버블 2
· 25.07.5. 01:15
버블1님 굳이그렇게 말하실필요 없다 봄. 자식이 자기 스스로 뒤치다꺼리만 잘하고 손 안벌려도 잘한다고 생각합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