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류 일을 하다가 손님으로 만난 남자와 사귀게 됐어요. 상대는 92년생이라 저보다 10살 많고, 사귄 지는 아직 얼마 안 됐습니다.
처음에는 저보고 일을 그만두라고 했고, 저를 책임질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데리고 살 생각도 하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일을 쉬기에는 현실적인 지원은 없었고, 결국 저는 계속 일을 나가고 있습니다.
연락은 예전보다 좋아졌고,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는 집 앞으로 찾아와서 붙잡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마음이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정말 오래 만날 사람으로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감정만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가끔은 남자친구라기보다 그냥 편한 사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연애를 하면 불안이 커지는 편이라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제가 예전보다 덜 매달리게 되긴 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아직도 확신이 안 듭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런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직 초반이라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맞을까요?
화류에서 손님과 연애해 보신 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업소에서 만난 남친.....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오전 4:32
말 뿐인 남자는 화류에서 만났든 뭐 어디서 만났든 ㄴㄴ............ 진심으로 아직 어리시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열살 많다고 하니 더더욱......
버블 2
· 오전 4:34
님 일 계속 시키는 것부터가 찐사는 아니에요 걔한테 기대 ㄴㄴ 근데 님 아직 어려서 만나고 샆으면 만나도 되긴 해요
버블 3
· 오전 4:36
정신차리십시오 언니는 꽁씹용입니다 손놈들 만만해보이면 일주일에 다섯 명은 사귀자고 합니다
글쓴버블
· 오전 4:39
@버블 3 으 ㅠㅠㅠㅠ 바보같이 당하고만 있다니 근데 제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사실 너무 불안하다고 막 그럈는데 연락잘하고 내가 더 잘하겠다고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하고 다시 사귀는중인데 ㅠㅠ 뭐 오찌해야할찌
버블 5
· 오전 4:40
@글쓴버블 뭘 어째요 또 헤어지자 하면 되죠
버블 3
· 오전 4:42
@글쓴버블 걍 맘 딱 잡고 차단하고 핸드폰번호를 삭제하든 뭘 하든 언니가 폰을 바꾸든지 해요 언니 감정은 알겠는데 오래 끌어서 좋을 거 없어요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는 여자한테 돈 ㅈㄴ써요 언니는 그냥 자기 좋아하는 티 나니까 만만한거예요
버블 4
· 오전 4:37
꽁으로 어케맘나벌려는심보가 ㅈ같네녀
글쓴버블
· 오전 4:40
@버블 4 역시 언냐들 ㅠㅠㅠ밖에 없어요 ... ㅠㅠㅠ ㅠㅠㅠㅠ
버블 6
· 오전 4:40
현실적인 지원은 없었고<- 여기부터 아니에요 언니..그리고 언니랑 사귄다하더라도 그 남자 룸빵 계속 다니잖아요 언니는 일을 못하고 돈은 안주는데 남자는 룸빵 못끊고 언니한테 이득이 없어여
버블 5
· 오전 4:43
20대 초반이 얼마나 모자르면 아무 도움 안되는 늙다리를 만나는거임? 너무 안타까워서 내가 다 답답........ 어린게 얼마나 큰 자산인데 그 시간을 저딴놈한테 매여았다니.... 붙잡는건 지금 만날 여자 없어서 잡는거는거에요. 큰돈 못 해줘도 여친 티씨 시간은 때워주러 가긴 해요? 것도 아님 바로 버리세요. 손님한테 진심인거만큼 제일 바보같은게 없음.
글쓴버블
· 오전 4:47
@버블 5 아직 2주정도밖에 앉됐는데 감사합니다 온니 ㅠㅠ 좀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
버블 7
· 오전 7:04
돈은 많아요..? 많은데 안주는거면 한두달 사랑라이팅하면서 받아보고 돈 없으면 걍 어리고 순진한 예쁜언니 자빠트릴라고 한남짓한더니까 버려요;;; 진짜 나중에 후회해요 ㅜㅜ
버블 7
· 오전 7:10
@버블 7 2년아니고 2주인게 다행이니까 진짜 하루빨리 버려요ㅠㅠ진지?절대없어요 언닌 그냥 지 트로피임 돈 안나오면 바로 끝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