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잘했어요 언니 🤍🤍 진짜 밤에만 쩌들어서 일하다가 낮에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 ..? 저도 정병 올 거 같고 우울할 때 잠깐이라도 친구들 만나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글쓴버블
· 3월 16일 12:32
@버블 1 이래서 인간은 혼자 못 사나봐요 진짜 맨날 렌탈하고 헤메하고 이런 내 모습이 솔직히 지겨웠거든요 돈주고 꾸며놓으니 평소보다 예쁘기야 하지만 ... 주말동안 쌩얼에 안경쓰고 틴트만 바르고 후드티에 바지입고 거울 앞에 섰는데 이 모습이 더 좋더라고요 진짜로!! 언니도 친구들이랑 재밌게 노세요 화이팅!
버블 2
· 3월 16일 13:01
오랫만에 만나면 더 그런거 같아요 ㅎ
글쓴버블
· 3월 16일 18:09
@버블 2 아직도 기부니가 조아용
버블 3
· 3월 16일 13:01
근데 또 자주만나면 별로 안기쁘더라고요..
진짜 가끔만나야 행복하고 할말도 많아지는느낌...ㅠ
글쓴버블
· 3월 16일 18:09
@버블 3 마자요 같은 친구 연속으로 보지 않고 ㅎㅎ...
버블 4
· 3월 16일 17:18
언니몇살이에요ㅠ
글쓴버블
· 3월 16일 18:09
@버블 4 저 26이요...
화류 입문하고 기존 친구들 거의 안 만났는데
주말동안 점심 저녁 밤 이렇게 약속 3탕 4탕 뛰어가며 오랜만에 기존 친구들 언니오빠들 다 만나고 왔어요
정말 좋네요 일반인시절 알던 사람들은 저런 삶을 살고 저런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구나...하면서 저도 배운 것도 있고요 맨날 손님들 눈치보고 비위맞추는 대화만 하다가 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아무 눈치 안 보고 웃고 떠들고 먹고싶은 밥 먹으니까 세상 행복하더라고요
사실 몇달간 무기력증 비슷한 게 와서 약속 잡혀도 다 거절하고 친구들이 왜이리 바쁘냐 언제 보냐고 해도 나중에 ㅎㅎ 하면서 미루고 미뤄왔는데 나갔다오길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