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게 너무 싫어서 아등바등 살아온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엄마랑 닮았네요ㅠ 엄마 사회생활 안해봐서 워킹맘들한테 맨날 열등감 폭발하고 무시당했다고 혼자 난리치고 차에 타서 소리지르고 자기 분 풀릴때까지 저한테 죽으라고 악담 퍼붓고 맨날 전화는 다 피하고 진짜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저도ㅜ 분노 조절안되서 차 안에서 소리지른적 있고 남친 얼굴 주먹으로 친 적도 있고..ㅠ 남친한테 죽으라고 욕한 적도 있고.. (다 전남친) 저도 전화는 좀 피해요 아 진짜 닮는거 싫은데.... ㅜ 지금은 안그런다해도 조금이라도 닮았던게 너무 싫어요 부모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지만 전 엄마가 진짜 아직도 너무 싫네요ㅜㅜ 나이들면 이해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나이들수록 더 이해안되고 혐오스러워요 이런글 죄송합니다ㅠㅠ 서러움 폭발했어요
딸은 엄마 닮는다잖아요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4.02.11. 21:52
자아성찰되는거라도 반은 성공한거에요. 이제부터라도 좋아지게 고쳐봅시다
버블 9
· 24.02.12. 01:30
@버블 1 222반대로 행동할려그럼돼요 닮고싶은 롤모델들을하나정해서 쓰세요!
버블 2
· 24.02.11. 22:39
전 엄마성격 1도 안닮았어요 팔짜도 안닮고. 부모를 따라배우는 자녀들이있기도하지만 부모의 싫은면은 절대 안닮는사람도 있어요. 언니가 살고싶은 이상과 신념을가지고 좀더 주체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버블 3
· 24.02.11. 22:50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저도 종종 닮은거 느낄때마다 소름이지만 부모탓 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내가 보고 '배움'을 선택한거 잖아여.. 세사람이 걸으면 두명의 스승이 있다고 쓰레기 버리는사람 보고도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배울수도 있다고 봐여 똑같이 쓰레기 버리는게 아니고..
버블 5
· 24.02.11. 23:39
맞아요 닮았다면 그것또한 본인의 선택 안좋은예시를 배웠다면 다르게 행동하면 됩니다!! 행동은 내가 선택할수있는 영역이니까.. 멋져요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