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는 정신병이 무조건인거같아요 내 손님 니손님 다 거의 정해져있어서 꽁밥 꽁데는 우습고 지명관리 무조건 해야해요 퇴근하고부터가 일의 시작임 술집에 앉아있는건 극히 일부.. 낮에 지명관리 하는게 더 일이에요 눈뜨고 있는 내 모든 순간이 술집년인거임; 자꾸 마담이 부추겨요 얘 오빠 맘에 드나바!!! 이러면서 꽁데를 부추김 ㅋ 당연히 언니들 꽁섹도 해요 …. 빈번함 몇번 대주면 더 많이벌수 있거든…… 겉으로 말은 안하죠ㅋㅋ
본업? 투잡? 힘듦.. 손님이 나보러 왔는데 내가 없으면 마담 개빡침. 하루에 몇천씩 쓰는데 나 하나때매 손님 빈정 상한거잖아요. 자주 안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눈치 ㅈㄴ주던데 설명도 한두번이고 낮에 전화 하는거 졸라 짜증나요 진짜 내 인생이 없어 그냥 모든 순간이 다 술집년이야ㅠㅠㅠ 내가 술집을 위해 태어났고 살아가는줄 알아… 근데 그거 당하다보면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게되는거 같아요
그냥 대형 쩜오가 제일 맘편하고 대형 하퍼도 맘편하고……. 나한테 큰 관심이 없고 내맘대로 살수있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퇴근도 있고 낮엔 내인생도 있고 관리같은거 안하고 일끝나고 취해서 죽겠는데 손님이 어디 쩜으로 불러서 집 못가고 가서 그냥 엎어져 잔적도 있어요. 내몸 소유권자가 내가 아닌 기분.. 돈벌기위해 아무것도 거절할수 없는.. 어느순간부터 스스로도 당연해짐 딱 그런기분 들때 어느순간 갑자기 내 인생이 이상해졌다 느끼고 하이 탈출함 분명 난 투잡이였는데 취준생이였는데
버블 1
· 25.08.1. 11:07
BEST걍 이일 자체가 고통이에요 티공이고 뭐고 티공도 가게나가면 똑같이 초이스 스트레스랑 손놈 상대하는건 같은데
글쓴버블
· 25.08.1. 11:11
@버블 1 맥락맹이신분
버블 7
· 25.08.1. 12:31
@버블 1 공감 티공도 정신적 한계가 극에 달하면 힘듬 아직 편안하다고 느낄때 많이 벌어요
버블 11
· 25.08.1. 19:08
@버블 1 이일자체가 고통인건 맞는데 하이는 매시간이 일하는것처럼 지명관리로 고통이라는 거 잖아요..로우는 ㅈ같으면 지명 카톡씹어도 되고 지명왔을 때 출근안해도 마담이 뭐라안하고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되니깐.저는 로우순이임
버블 2
· 25.08.1. 11:08
마자여 전화할때 마다 가게 이름 부르는데 진짜 이름 어색할 정도 그냥 목줄 하나 차고 있는 기분
글쓴버블
· 25.08.1. 11:10
@버블 2 수업중인데 부재중 5통 찍혀있으면 공황올거같은 그기분
버블 2
· 25.08.1. 12:50
@글쓴버블 집착 심하네여 거리 두면서 연락 지치게 만들어여
버블 3
· 25.08.1. 11:12
맞네요.. 지명관리 은근히 하루종일 압박감 대박임 확실히 돈나오는것도아닌거에 열심히 하고있는 나를 중간에발견하네요
글쓴버블
· 25.08.1. 11:16
@버블 3 저는 왜 그 손님이 퇴근하고 쩜 오라고 부르는걸 거절할 생각도 못하고 당연히 갔을까요. 곧 쓰러질것 같았는데도 거길 기어간게 참…. ㅋ 지금 생각하면 하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뭔가에 씌인거 같음. 땡전한푼 못받았는데 말이에요…
버블 4
· 25.08.1. 11:43
하.. 저도 그래서 밤에 일하는거 힘들어도 올인해서 집도그렇고 자산을 만드니까 그런압박감에서 좀 벗어 나더라구요 그담엔 낮일 제꺼 커리어 쌓으니까 더 벗어났어요 그냥 주체적으로 살고 밤일은 부수입 정도 생각하니까 편안해졌어요 텐이나 까페는 더 심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 저는 텐까진 못가보 고 까페 다닐때 그런거 크게 느꼈는데.. 대형 쩜오는 진짜 좀 나은거같긴 해요ㅠㅠ
버블 5
· 25.08.1. 11:45
마담 있는 가게보다 부장 많은 가게가 더 좋더라구요 나보다 못배운 돈에 미친 늙은년들 비위를 왜 맞춰야하는지..화류에선 적당히 벌고 뜬다고 생각해야지 집산다 어쩐다 하면 그때부터 인생 고꾸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