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에서 일하더가 술때문에 맨날 취해서 퇴근했는데(성격때분에) 술 한모금도 안마셔용 노래방에서 일해여 수입은 당연히 기대도 안하구요 하루 30만원으로 만족하려구요 이제 기술배워소 대출받아서 샵차리구 청산하려구요 밤일 8년차지만 모은돈 없는거 보니까 저는 그냥 돈 못모아요 유지비도 너무 많이 들고 악세사리사는거 구두 사는거 피부과가는거 일가기전에 헤메받는거 월세비싼거 배달 다 지쳐요 부산으로 내려왔어요 여기는 월세고 저렴하고 기술배우면서 노래방 일하는고 있어요 30살 되기전에 진짜 그만둘거에요 앞으로 2년은 죽었다 생각하려구요 진짜 이렇게 정신 차린 계기는 밤일 같이 하는 친구가 어느날 업종 내려가서 일하는거에요 자기 헤어 배운다고.. 그때는 그게 멍청하다고 생각했죠 그냥 여기서 한달 빡세게 해서 청산하지 이생각했는데 저는 지금 모은돈 마이너스 ㅋㅋㅋㅋㅋㅋㅋ 4년인가 3년인가 지난후 샵 차렸네요 대박났어여 그 친구 따라 저도 같이 배우고 했다면 저도 샵 차렸을텐데 지금이라도 그 친구 루트 따라해보려구요 저는 정신차리고 절대 돈 못모으는 사람이에요 사치가 너무 심해서.. 진짜 밤일 오래했는데 돈 못모으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여기 있으니 그래도 낮에 돌아다니고 밤일할때 화장안하고 ㅋㅋㅋ저 진짜 거의 생얼로 가요 머리도 에센스만 바르고 출근해욬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밥 해결하고 돈이랑 현타오는거?빼면 저 너무 좋아요..
업종 낮춰 일하니가 편하네요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2.10.28. 04:54
저도 그땐 그런애들이 한심해보였는데...그런애들이 부럽네요 ..ㅜㅠㅠ
버블 3
· 22.10.28. 05:00
진짜 저 소름돋았어요 친구가 명함보여주면서 샵 차렸다할때요.. 나 뭐했지??/내 4년 어디갔지???? 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수강하면서 친구 보면서 자극 받고 열심히 하려거 노력하구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