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이랑 짧지만 깊게 관계 유지하던 도중에 아이가 덜컥 생겼고 처음엔 저와 제 아이를 책임져주겠다고 하더니 하루아침에 그냥 지우자고했었어요.. 이거부터 너무 힘들고 불안해서 그럼 나 평생 버리지 말아달라는 식으로 말 전달해서 알겠다는 말 듣고 이번에 아이 지우고 같이 여행도 다녀왔거든요 근데 여행 다녀온 이후로 스텐스 바뀌더니 정리하자네요.. 아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데 갑자기 의지할 곳이 사라지니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니들
버블 1
· 25.04.6. 02:42
BEST원래 남자들이 그래여.. 처음엔 ㅅㅍ이 먼저 언니가 좋아서 매달렸겠지만 애가 생기고 지웠다면은 어차피 그분이 쓰니랑 결혼은 안했겠지만 이미 애 지웠으니 언니의 값어치는 떨어지고 자기가 책임져야 하나 이런 책임감 땜에 마음이 더 식어요.. 마음은 아프겠지만 하루 빨리 몸조리 제일 잘 하시고 한달동안은 그냥 푹 쉬고 좋은거 맛난거 많이 먹고 다시 복귀해서 돈 열심히 벌어요 언니
버블 1
· 25.04.6. 02:43
@버블 1 남자들은 책임감 + 글고 쓴이 언니가 화류가 아녔음 모르겠다만 애 까지 지우면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 아닌 이상 ㄱㄹ로 인식 되는거 같아여 자기도 모르게 에휴
버블 1
· 25.04.6. 02:44
@버블 1 개새끼들
글쓴버블
· 25.04.6. 02:46
@버블 1 고마워요 언니.. 지금 힘든게 당장 아이 지우고 불안한데 그래도 책임져주겠다던 사람이 한달도 안되어서 하루아침에 잠수타듯 사라지니 더 정병 오는 것 같네요..ㅋㅋ 어떻게든 이겨내봐야죠
버블 1
· 25.04.6. 02:49
@글쓴버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정병 오는데 그래도 살아가야죠 멘탈 무너지면 안돼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지 언니가 잘못 해서 하루 아침에 벌여진 일이 아니니 물론 피임 안한것 제외 언니가 잘못한건 없으니 멘탈 무너지지 말고 앞으로 더 잘 살아갈 길 생각해요
버블 1
· 25.04.6. 02:50
@글쓴버블 어떻게든 이겨내요 악착같이 힘내요 언니 전복 미역국 이런거라도 사드리고 싶네 몸보신 꼭 잘해야 나중에 탈나도 덜 아파요 화이팅 해요 언니
버블 2
· 25.04.6. 02:45
일단 많이 속상하겠어요 너무 큰 일들이 겹치니까 더 혼란스러워보여요 몸관리부터 먼저 하고 혼자 우울해말고 밖에라도 나갔다와봐요
버블 3
· 25.04.6. 02:48
지우는데 돈은 줬져?
글쓴버블
· 25.04.6. 02:56
@버블 3 네 그 사람이 결제하기는 했어요..
버블 3
· 25.04.6. 03:28
@글쓴버블 아니 결제 말구 플러스알파
글쓴버블
· 25.04.6. 03:34
@버블 3 플러스 알파는 없었어요.. ㅠ 그냥 여행경비 다 댄거..?
버블 9
· 25.04.6. 04:27
@글쓴버블 여행경비는 지가 좋아서 다댄건데 낙태 비용만 낸거 무엇..수술비용 비싸지도 않고 여자는 한번 임신이나 낙태하면 그 뒤 후관리가 훨씬 더 중요한데...
글쓴버블
· 25.04.6. 04:35
@버블 9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돈 이야기 나올 때마다 버럭 화내서 이젠 포기하려구여..😂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자산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자기애 밴 여자를 낙태하게끔 해서 돈 더 줄 것도 없이 나오면 끝난거라 더 말 꺼내봤자 저만 상처 받을 것 같아요
버블 4
· 25.04.6. 02:57
책임진다는 말을 믿었어요? 아프게 들리겠지만 당연한 결과에요... 돈주고 애인 노릇 해준 여자 누가 평생 데리고 가요... 그리구여 요즘 경기 안좋아서 여기 언니 대다수 힘들다 죽는 소리 하는데 언니는 돈 걱정 없으니 감정에 취해있는게 좀 그닥 공감 안돼요 그냥 합의금받고 힘내시라는 말밖에
버블 1
· 25.04.6. 03:02
@버블 4 언니 하시고 싶은 말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공간 안돼시면 그냥 지나가셔도 되지 않나요.. 다들 각박한 세상에 돈 문제도 아니고 이런 일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조언 해주실거 아니면 그냥 지나쳐요 인생 살아가다 보면 다 돌아와요
글쓴버블
· 25.04.6. 03:06
@버블 4 전 돈 여유 없습니다.. 스폰이 다른 스폰들마냥 돈 그렇게 많이 챙겨준 것도 아니고 정말 아이 하나 지운게 저에겐 정신적으로 너무 충격이 크고 아파서 힘든 것 뿐이에요.. 말 그렇게 하시니 더 아프네요
버블 4
· 25.04.6. 03:13
@글쓴버블 언니 저도 아이 지워서 힘들었던적 있고 그 심정 알아요 근데 그 상대가 스폰이잖아요ㅜㅜ 힘들더라도 얼른 훌훌 털어내버리고 현실적으로 합의금이나 위자료 최대한 많이 받아서 앞으로 언니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아프게 들렸다면 미안해요
글쓴버블
· 25.04.6. 03:16
@버블 4 네 고마워요 언니🥲
버블 4
· 25.04.6. 03:40
@글쓴버블 아이는 잠시 소풍갔다가 언젠가 다시 엄마 품으로 돌아올거에요 너무 죄책감 가지지말아요 그리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돈 생각만 하셨으면... 여태 못받은거 생각해서라도 꼭이여
어차피 아예 끝난사이인거같은데 마지막으로 크게 뜯어요 말이라도 꺼내봐요 지금 정 조금이라도 남아있을때 흔들릴만큼 촌철살인 날려서 힘들어도 언니 진짜 남는건 돈이에요... 몸조리도 필요하고 당장 일하기도 힘드실텐데 생활비는 넉넉히 있어야 아주 조금은 나으시겠죠...ㅜㅜㅜ미안해요 너무 t같은 생각일지몰라도 나중에 그 사람이 언니한테 정이 아예 사라진다면 그땐 돈달라하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몸조리 꼭 잘하시고요..
버블 8
· 25.04.6. 03:27
언니돈이라도 많이받아내요 아 ..ㅆㅅㄲ 내가 다 화나네 역시 한남이란말이 나올 수 밖에 없네.. 몸조리 잘 해요 언니
버블 10
· 25.04.6. 04:55
삭제된 댓글이에요.
글쓴버블
· 25.04.6. 05:12
@버블 10 언니도 화이팅이에요🥲❤️
버블 11
· 25.04.6. 05:03
어떡하긴요 의리없는 새끼 욕박고 잊어야죠
버블 12
· 25.04.6. 06:28
삭제된 댓글이에요.
글쓴버블
· 25.04.6. 06:38
@버블 12 언니 글 보니까 더 마음에 와닿네요.. 계속 기죽어만 있지ㅜ말고 치료받으면서 다시 일어서볼게요 굳건하게 고마워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