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하며 절대적으로 사람들이랑 친해지지않기 목표삼고 독고다이로 일했어요. 사기당해서 빨리 얼마라도 갚자심정으로 발들였구요 인서울대학에 작은 장사하나하며 살고 아빠 강사 엄마 주부 평범한 집안 텐카 일하다가 짧게 들어앉고 복귀 보장12받으며 일하고있는데 밤일하는 남자랑 엮였어요 처음부터 저 관심에두고 호시탐탐 노리다가 제가 덫에 걸려든거래요 진짜 절대 엮이지 말아야지하고 밤일하는 사람 만나는 글보고 공감도하고,다짐도했어요. 근데 제가 첫경험을 그 남자랑 하게됐는데 너무 매달리게되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되려 용돈도 주고, 작게나마 돈도주고 그 남잔 일하면 제게 돈 주고했지만.. 거의 백수로 살고 9개월간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먹여살렸어요 그 경험탓인지 자꾸 연연하게되고 그남잔 성격도 자존심쎄고 무엇보다 애도있고......양육권친귄 포기했다면서 달달이 양육비주고(이건 맞다고 봐요. 하지만 거짓말했단게 배신감) 여자들이랑 연락하고 몰래 술마시고 저 본집갔다며 클럽 조짜고, 전여친 그리워하는 것 같고 또 최근에 저랑 사귈때 초반 두달간 여친이있단걸 알게됐어요. 주위에서 언니 조심하라고, 가볍게만나시라고. 들리지않았어요 그남잔 뻔뻔하게 거짓말도 잘하고 말을 굉장히잘해요. 껌뻑 넘어갔어요 어제 초반 두달간의 양다리 소릴 알게되고(카톡봄) 누구한테 들었다하니 걔 연락처달라며, 찌라시라고 걔 연락처 알기전까지 말안하겠다고 되려 화내며 모르겠다. 알려주기전까지 뒤져도 말안하겠다. 만났을지도 모른다. 혹시아나 지금도 만나고있을지.. 라고 말해요 그렇게 거실에서 멍때리는데 집간다며 자존심부리며 나갔다 안잡으니 돌아왔어요. 전 다리꼬고 소파에 앉아있다 나가고 주저앉아 엉엉 울었어요. 지나온 세월 바보같고 너무너무 억울하고 바보같고 괘씸하고 모르겠어요. 너무힘들더라구요. 돌아온 걔가 그런 제 모습보니 달래요 이야기하자며. 싫다고 화장실에 한시간넘게 있다가 문따고 들어와서 절달랬어요 됐다고. 하고 전 친구만나러 나갔구요. 평상시 자상하고, 이기적인면모 거짓말잘하는거 들키면 되려 화내는거 있지만 착하고 절 맞춰줬어요. 근데 알고보니 양다리에 애도있고 놀러다니고 엄마라고 저장해놓은 여자랑 술마시고..또마시자며 연락하고.. 다른여자들이랑도, 미칠것같아요 얼마전 공황장애오고 숨안셔지는 발작도 일어났어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용돈주고 첫경험에.. 그냥 매달린채 살았어요 일도 잘안나가고 스폰 끊고, 오디션 안가고. 광고모델 캔슬하고.. 미친것같아요. 알아요. 근데 제가 타지에서 와서 외로웠나 첫경험이라 매달렸나. 아니, 그동안 베푼게 너무 아까워요. 손해본 느낌 본전찾으려다 올인당하게생겼는데..아는데도 참.. 만나는 동안은 즐거웠어요. 오늘 이렇게 양다리들켰을때 제게 되려 증거있냐고 화내고 우니깐 레파토리 좀 바꾸래요. 누구한테 들었냐며 걔데려오기전까지 죽어도 말안하고, 지금도 만나고있을지 모른다며.. 그럼 나는 뭐냐니깐 상처받겠지 많이~래요. 끝까지 잡아 때다가 카톡사진보여주니 민망한지 웃더라구요. 그모습에 너무어이가없었어요. 딱 걸린 그 상황에 웃더라구요 알아요 쓰레기죠. 이보다 어떻게 쓰레기죠 근데 그동안 담군거(물질,첫경험,기회날린거)때문에 본전 찾고싶고 그래요 너무너무 억울해요 한참 독고다이로 잘살던 제가 이렇게 된게 분하고 보상받고싶고 날린것들 받고싶고 인정하기 싫은것같아요 저 쓴소리 좀 해주세요. 누구에게도 말을 못해요...진짜 벗어나고싶어요.. 나름의 평화롭던 제가 손목긋고 자살하고싶어요. 배신감, 그리고 분노감. 저에대한 한심함 어떡해요..억울해요... 벗어나고싶어요..아는데 아닌 거 아는데..
저 지팔지꼬 쓴소리해주세요.제가 너무 한심해요.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0.07.6. 05:37
9개월간의 제 호구짓을 인정하고싶지않아요.. 진짜 아는데 미친거아는데. 첫경험 돈수천. 기회들 날린거.다 부정하게되는거 이거 인정하기 쉽지않아요. 너무 힘이들어요. 사랑보다는 무언가 억지예요. 본전, 억울함.. 괴롭고 분하고. 다 이해해도 양다리까지였다니.. 저 얼마나 무너져요.얼마나 비참해질까요. 계속 몇시간째 눈물만나고..분하고 어떡해요..
버블 4
· 20.07.6. 06:54
그 남자 붙들고 있다 젊은날 기회 더 놓치기전에 마음 정리하세요
버블 2
· 20.07.6. 05:43
어리신거 같은데 살다보면 첫경험이라는거 그렇게 큰의미 아니예요.. 도둑맞은것도 아니고 언니 선택이잖아요.. 좋은기억은 좋은걸로 남겨두고 이별이 옳다고 생각하면 실행하세요. 매 순간은 자신의 선택임을, 그 선택을 실행하지 못해서 스스로의 덫에 걸려든다는걸 알아야해요..
버블 5
· 20.07.6. 05:46
맞아요..제 모든 선택이었고, 결과이고.. 스스로의 덫에 걸려든단게 너무 공감이에요. 근데 9개월간의 돈,경험,기회날림 등등 손해본것들 떠오르고.괴로워요. 제 선택이 틀렸다는 걸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든가봐요. 너무 잃었어요. 인정해야하는데 털어버려야하는데..
버블 6
· 20.07.6. 05:50
억울한감정도 시간지나면 사그라들까요 분한감정도 누그러뜨려질까요..
버블 3
· 20.07.6. 05:43
언니 지금 동거중인고예요?남자가 언니보다 연상이예여? 몇살이에요?애도 잇단거 보면 나이도 잇는거 같은데 어리면 어려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런새끼는 늙어죽을때까지 고추심심하다할새끼네여.
버블 7
· 20.07.6. 05:50
연하에요 두살. 남잔 이십중, 전 이십중후반이구요.. 너무 여자좋아하는 것 같고.. 힘이들어요. 걔 가족 결혼식, 가족들 자주뵙고,친구들이랑도 친했는데 그래선지 더 힘들고 걔성격 자존심쎄고 이상한 데서 고집부려서 힘든데도 평상시 너무 잘하니깐 이해했는데 진짜 양다리라니..
언니가 포기 못하는 그 이유가 기회비용이에요 앞으로 위해서 그냥 감수하고 버리세요 인생 경험했다치고
버블 4
· 20.07.6. 06:01
지금손절하는게 최대한 본전찾는거에요 알면서
버블 7
· 20.07.6. 06:11
쓰레기는 빨리 잊을수록 본전찾는거예요.지금 지옥같아도 뭐가 됐든 다지나가요
버블 9
· 20.07.6. 06:40
최대한 빨리 끊어내고 잊어서 원래 언니 삶 되찾는게 이득이예요 아무리 아까워도 앞으로 거기서 본전 같은거 찾을 생각말아요 그렇게 상처줫던 새끼 사람으로 갱생시키고 눈 앞에 일어낫던 일들 없던 셈 칠 수도 없는데 거기서 만약 매달리면 그동안 지나갈 언니 젊음이랑 시간 돈 에너지 다 아까워요 지금이라도 그만두세여 언니 더 아껴주는 사람도 만날 수 있고 스스로 더 좋고 그새끼한테 과분한 사람이라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정 일상생활도 힘들 정도면 상담이라도 받아보길 권해봐요ㅠ
버블 3
· 20.07.6. 09:56
제생각엔 어떻게 해도 본전 못찾아요. 손절하세요 그게 답 지나고보면 부들부들해도 별거 아닐거에여
버블 10
· 20.07.6. 10:10
산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훨씬 많은데 9개월 적은시간은 아니지만 지나고나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에요 그래도 인서울정도 나왔으면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정도는 아실텐데 지난시간에 묶여있지말고 어서 거기서 나오세요 비싸게 인생수업한셈 쳐요 지금 지난시간에 손익계산하며 낭비하는 감정과 시간이 언니한테 더 독이에요
버블 11
· 20.07.6. 10:29
앞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암환자 오진받고 살던분들이 나중에 검진을 통해서 알고보니 암이 아니더라는 판결에 정말? 내가 암이 아니라고?? 와우!!! 이런 반응이 아니고 암이 아니라고 아니야? 아닐거야... 믿을수 없어 이런식으로 반응 한데요 언니처럼 그간 몇달 몇년 차곡차곡 마음의 정리를 그렇게 해오고 믿어왔고 그게 삶의 한부분이 되어서 인정하기 싫은거래요 언니도 쓰레기라는 알았으면 인정하고 어차피 정리하는거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털어 버려요
버블 3
· 20.07.6. 10:33
글쓴언니의 ‘지금’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데 미련인지 억울함인지 집착인지.. 화가 나고. 또 화가 나고. 그런 것들을 과거로 둔 제가 말하자면...... 진짜 별거 아니였어요. 그때는 죽고 싶었고 죽이고 싶었고 인생 망한거 같았고 내가 망가진거 같았고. 가슴이 정말 아팠고 그새끼 복수하고 싶은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했고...... 근데요. 진짜. 별거 아니였어요. 그새끼도 아 그런놈 하나 있었지 쓰레기새끼!! 하구요 저 자신한테도 그냥 아 나 그때 왜그랬냐 쪽팔려~>.< 하고 말아요 어떤 상황인지 확실하겐 모르지만 아직 그새끼랑 같이 살거나 하신다면. 그새끼 모르게 이사가세요~ 전번 바꾸고. 차라리 이게 복수가 되고 언니가 안우스워져요 시간이 지나 그새끼든 언니자신이든 주변인이든. 그래도 막판에는 완전 대박!! 완전 쿨해!!! 할 수 있어요. 언니 최소한의 자존심을 언니 스스로 지키세요
버블 12
· 20.07.6. 11:09
ㄹㅇ 개 조졌네요 방법은 그딴 놈 잊어버리고 잘살면됩니다 본전 찾으려면 언니가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음되요 근데 돈 주는것 부터가 ㄹㅇ 주도권 빼앗김 하여튼 최고의 복수는 잘 사는겁니다.. 저도 밤일은 아니지만 일반일하는 병신같은새끼 엮였거든요? ㅡ.ㅡ 걍 영업진이든 일반인이든 남자는 그게 그거같아요 ㅡㅡ 1년간 고통당한뒤 끊고 잘살아버리니 슬금슬금 연락옴 ㅋㅋㅋ 만나는거 어림도 없고 욕이나 했어요 ㅎ ㅎ 패드립 갈기니 넘나조음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잊고 잘살다보면 복수할 기회가 올꺼에요....일단 연 끊으셈
버블 13
· 20.07.6. 11:42
본전 찾으려고 만나다보면 더 데이니까 그만 만나요..걔한테 하는 복수는 돈 줄 끊기는게 잴 큰 복수임...
버블 7
· 20.07.6. 12:30
언니 몇살이애요? 저도 그런경험 있는데 언니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 저는 2년간 사겼러요 ㅠㅠ 해어지면 괜찮아요 옆에서 도움 주고싶네요
버블 14
· 20.07.6. 14:03
저도 그런경험있고 저는 20대초반때 청춘다날리고 언니보다도 더한 손해봤는데요 그 스토리 어디다쓰면 놈년들 매장당할정도 그 동네가 다 알 막장드라마따로없을정도예요 그래도 그냥 만나다헤어지는거니 다행이예요 억울해서 붙들고있다가 발목잡혀서 더 인생조때요 그런놈들은 평생그러고살아요 저 뒤에 바람나서 만난 딴여자도 똑같은 수순밟는거같더라구요 쓰레기걸러져서다행이예요 오히려좋은경험한거예요 본전찾으려다 더 덫에걸려요 저도그랬고 딴여자도 그런거같더라구요 지금이라도손절하세요 손해본건 인생수업했다생각해요 저는 그이후로는 쓰레기거르는 안목이생겼고 좋은남자보는눈이 길러져서 애도 멀쩡한데 돈잘주고 헌신하는 놈들만 만나고 돈도잘벌고 인생폈어요 반면 그놈은 인생 망테크타고있고 잠깐 잘된다한들 분명 금방또 망할놈이고 평생 쓰레기처럼 살거같더라구요 오히려 쓰레기수거해간 여자한테 고맙고 불쌍할정도예요 나중에 후회하고 다시들러붙어보려고 찌르는거 무시하고없는인간취급했어요 좋은공부했고 버리고나니 인생이폈어요 언니도 본전생각하지말고 하루빨리 버리고 제자리로 돌아오세요 한동안은 억울해서 자다가도 벌떡 깰정도로 억울할건데 저도그랬으니까요 시간지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고 이렇게 주저하고있을시간도 아까워요 당장 손절하고 더 잘사세요
버블 15
· 20.07.6. 16:17
2 그래서 그놈의 본전찾겠다구 평생 그러고살래요? 어차피 언니도 그러다 결국 현타와서 헤어져요 ㅋ 그때까지 그러구 있지말구 지금 정리해요 뭐가 그리억울해요 다 언니선택인데 보상이고뭐고 핑계거리만들지말구 하루빨리 정리해요
버블 16
· 20.07.6. 22:05
시간이약이네요~ 1년뒤이글한번 다시 보시길
버블 3
· 20.07.6. 23:30
그냥 당할때까지당해여 뭐라말해도 아무것도안들어옴 본인이 머리에 띵! 받아서 단칼이끊어내는날이와야 모든일이 다끝남 안그러면 2년이고 3년이고 4년이고 질질끌다가 미혼모 될가능성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