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까지는 일만 열심히해서 돈 많이 모아 청산해서 일반인으로 돌아가서 잘 살아야지 했거든요 친구들이랑도 다 연락 끊고 남핀도 안사귀고 오로지 일만했어요 일집일집 쉴때는 또 집에서 몇달이고 쉬고요 근데 돈을 잘 못모아서 결국 30대 중반까지 일하고 있는데 ㅜㅜ 아직도 본래의 나는 오프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화류 지인들이랑은 청산하면서 끝낸다 생각해서 깊이 사귀지도 않고 남자도 만나기 싫어서 일만 하다보니 결혼도 하기싫지만 시기도 지나고요 어떤 언니는 그냥 화류하는 그 모습 그대로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화류 속이지도 않고 그 대로 인생을 구축해서 또 살아가더라구요 저는 이게 내 본래가 아니다.. 화류 사람들이랑 깊게 친해지면 나중에 정들면 끊어내지도 못하니까 아예 정 안주고 거리두고 지내구요 ㅠㅠ 친구들이든 머든 이일 관두면 다시 평범한 나로 돌아가야지 이 생각으로 살다보니 화류물 안들었단 소린 들어요 이게 짧게 끝나면 참 좋은데 십년이 넘어 나이가 들고나니 참 외롭고 허무하네요 ㅠ 평범한 친구들이 겪은 인생도 못겪어보고 흔한 자격증도 없고.. 술마시고 풀출하면 또 공부 할 기운도 없어서 안하구 이제까지 10억은 넘게 벌었는데 5천 겨우 있고ㅠㅠ
저두요 저도 못해도 7억은 번거 같은데 가족들 먹여살리느라고 돈이 없어요 돈 잘버니 다 저한테 빨대 꼽더라구요 저한테 썼으면 억울한 마음 좀 덜 할거 같은데 제대로 돈 써본 적도 없고 친구도 없고 사랑도 안해봤고 나이만 먹어서 그래서 자주 우울하고 씁쓸해요
글쓴버블
· 24.04.19. 15:53
헐 언니 저도요ㅠㅠ 진짜... 빨대꽂는 부모가 많네요..
버블 8
· 24.04.19. 16:44
부모아닌 부모 많죠 이제라도 손절 ㄱㄱ 저는 손절해서 광명찾음요
버블 5
· 24.04.19. 15:49
저도 십몇억은 벌엇지만 저한테 쓰고 코인투자 사기로 억 날리고 호빠에 억ㄱㅏ져다 바치고 ..나이는36에 진짜 남은게 2억7천.. 하..나이는 많아서 밀리고 숨기고사는데 이미 주위는 다 아는거 같더라구요 우울하네요 공부는 시작하려구요.. 자격증은 따놓고 사업도 하긴해봐서 열심히 다시 살려고 노력해보려고 무기력증으로 4달버리고 수술실패로 누워있다가 이제 일어나게요 날이 좋네요 언니
버블 6
· 24.04.19. 15:55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있어서 의식적으로 일반인인척이라도 해요 일할땐 다른 버튼 누르고.. 근데 이제는 일반인 지인이나 화류 지인이나 다를게 없더라구요ㅋㅋㅋ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