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요 점점 멍청해짐.. 대부분 손님들이 술집와서 원하는게 아나운서 같은애랑 심도있는 대화 아니고 걍 비제이 같은애랑 뇌비우고 섹드립치고 말장난하고 노는거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추게됨
일하느라 밤새 술마시면서 멍청한 얘기 하다가 집와서 쓰러져자고 일어나서 다큐보고 독서하고 뉴스보고 그러기 힘들잖아요? 그니까 걍 숏츠나보면서 빵빵이옥지 이런거 보고 누구 비제이가 춤춘거 무슨 밈 유행하는거 그런거 보고 머리에 점점 그런거만 남게되는거같아요
일반인도 숏츠 다 보고 그러잖아?싶지만 그래도 걔넨 멀쩡한 낮의 일상이 있으니까 학교나 직장에서 사람들이랑 스몰톡으로라도 멀쩡한 대화하면서 교류로 쌓이게 되는 일반 시사교양같은게 있거든요 근데 우린 그런게 없으니까 환경속에서도 영원히 멍청한 것들만 머리에 남는거임.... 혼자 뇌에 힘주고 책을 읽든 아님 투잡이나 학교 다니면서 낮 생활 끊어지지않게 열심히 사는 언니들은 좀 낫지만 밤일 전업하면서 점점 일반인들이랑 대화 괴리감 느끼면서 연락 끊기고 혼자되는 언니들 많잖아요 이렇게 혼자된 언니들은 진짜 주변에 밤일하는 사람, 손님밖에 없고 그사이에서 계속 멍청해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