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은 아니에요. 둘이 아예 같은 개념은 아니고 비슷한 특징들을 공유하고 있긴 해요. 소시오패스도 마찬가지이구요. 나르시시스트가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의 약간 순한 맛이라고 퉁치면 이해하기 더 쉽긴 한데 완전히 똑같은 용어는 아님. 정신연령이 많이 쳐줘봤자 초딩수준이고 그냥 아주 어린 애라고 보면 돼요. 아이의 순수함이라는 장점은 커서 사라지고 떼쓰기,자기중심성,남한테 빨대꽂아야지만 살아감 등의 특징은 미성숙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갖고있어요. 애기가 생존하려면 부모의 안정적인 애정과 보살핌이 필수인데 부모가 애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보나 성취를 기준으로 조건부 사랑을 준다거나 감정기복이 심해서 안정적인 애정을 보이지 않는 등 부적절한 양육방식에서 자라면 나르시시즘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어요. 어린시절의 무력감이나 좌절감을 보상하려는 심리로 나는 전지전능하다는 망상을 키워와서 커서도 자기객관화 안 되고 지 잘났다 모드인 사람들. 겉으로는 겸손하고 소심해보여도 자기가 보잘것없는 사람처럼 대우받고 상처받기 두려워서 세상 밖으로 나가길 두려워하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있구요.
나르시시스트 연구한 사람들 공통적인 조언이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 언쟁하지 말라, 꼭 봐야하는 사람이면 최소한으로 접촉하고 말싸움 하지도 말고 자리를 뜰 것,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그들에게 미끼를 던져주는 꼴이니 평정심 유지하고 동요하지 않는 일관된 모습 보이는 게 최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