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아요... 잘하고 있어요 언니 너무 힘 내려고 하지말고 힘이 나고싶어질 때 힘내기로해요🤍
히히
. . . 정말 진지하게 사는 게 힘듬 살아가는데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고 희망도 잃어버림 나이 먹으니 이런 우울한 감정 어디다가 털어놓지도 못하고 신세 한탄도 내 치부 같아서 혼자 삼켜왔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왔는데 안 괜찮아짐 근데 안 괜찮은 지금의 배경도 내가 만들어온 것이고 극복도 내가 해야 하고 책임도 내가 져야 하는데 자신 없고 하기도 싫음 어느 순간부터 그냥 뇌 쪽 어디 회로가 고장 난 거 같음... 맑은 하늘을 봐도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사람을 만나도 즐거움이라는 감정을 못 느낌 그냥 하염없이 굴러가는 쳇바퀴 위에 강제로 놓여진 거 같음 구명 조끼 없이 바다위에 떠다니는 느낌임 파도치면 그냥 휩쓸려 사라질 거 같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너무 아득함.. 사는 게 숙제같음 ㅠㅠ 한심한 소리고 어리광 부리는 거 알지만 ... 그냥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꼬옥 안아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