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1 오전 10시에
우리는 썸을 타거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까지 감정적으로 이야기하게 되는 상황이 저도 조금은 낯설고, 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야기를 계속 나눠보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더 감정만 상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서 정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상황에 너무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는 스스로 조금 더 단단해지고 중심을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향한 말이나 태도도 조금만 더 신중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까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점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길 바랍니다. 잘 지내세요. 이러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