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언니 ㅜ 언니말들으니 진짜 너무 맞는 말만 하는거같고 제가 듣고 싶어 하는 말 해주신거같아서 맘이 찡해요ㅠ 진짜 얘가 집이 10 분 거리라서 매일 매일 보러 왔거든요 근데 그게 습관이되서 못보면 서운하고 괜히 딴여자 있는거같구 그래요 ㅜ 얘가 하루를 48 시간 처럼 부지런히 사는 애라서 ㅜ 언니가 말한 그대로 저 똑같이 느끼고 잇어요 저랑 이미 보내온 시간이 있어서 얘도 절 놓치고 싶지않아하고 결혼 하자 절 안심시켜요 아직 까진 마음 있는건 맞고 절대 마음 없으면 백원도 아까워 하는애라서 절 달래려고 돈도 쓰고 하는거같은데 지친게 눈에 보이고 언제 풀어줄꺼냐고 물어봐요 매일 같이있는거요.. 숨막힌대요 가끔.. 제가 너무 좋긴한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이제 마음을 좀 놓으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안되요.. 이렇게 떨어져서 지낸다고 해서 마음이 바뀌고 바람필 남자면 그냥 그렇게 보내는게 맞죠? 저는 점점더 얘를 사랑하고 있는데 얘는 절 질려해고 지루해하고 그래요.. 근데 근본적으로 제가 왜 자꾸 이런생각을 하나 했는데 원래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없는 사람인데 바람 피고 싶어서 그렇게 말을 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놓지 못하는거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원하면 하고 싶은대로 놓아 주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