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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 익명 커뮤니티
글쓴버블
· 3월 23일 05:15
사기결혼
당할뻔한적 있어요?
저28살때(10년전) 일태기와서 일관두고싶고 살은찌고 43살 개존못 멸치 손놈이 생활비 월500주고 아파트2채 전세주고있다 한채 계약끝나면 들어가자 본인 공장사장이다 하는 43 늙탱이 하남자랑 결혼할뻔
그쪽 부모님 뵈러갔는데 임대아파트13평?에 아버지 휠체어끄시고 (중풍) 어머니가 밥차려주셨는데 그좁은집에 남동생까지 네식구사는데도 멍청해서 속아넘어갔고 우리친척 가족들 식사자리에서도 허언증있는거 눈치못챘음
상견례는 안했었고
예식장 잡아놨고 스드메? 드레스까지 입어봤고 웨딩촬영 며칠 전에 제주도1박 여행갔을때 쎄해서 새벽에 폰보고 알게됨 이름한글자 속였고 나이 40이랬는데 43 ㅋㅋㅋㅋㅋ월급200따리 공돌이였음
하늘이 도왔는지 최근 다른공장 옮기려고 면접결과 문자 온거 봄
피꺼솟되서 아침에 따지니까 니가잘못본거야~난거짓말한거없어~웅앵웅
조상이 도운듯 더이상 말섞을필요 없을거같아서
입다물고
비행기타러 공항가서 따로다니다가 비행기에서 한마디도안하고 헤어질때 예약한건 알아서취소해라
하고 빠이엔딩 내돈쓴건 없어서 다행 😌
버블 1
· 3월 23일 05:23
월200따리가 500씩 언니 줬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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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3월 23일 05:43
@버블 1
준다한게아니구 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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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3월 23일 05:30
저는 똑똑해서 중고거래사기조차 당한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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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3월 23일 06:06
하늘이 도왔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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