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혼자살 자신이 없어서 결혼을 하고싶어해요 지금까지 가족없이 너무 고군분투했는데 어릴땐 뭐 사람 다 혼자라고 합리화했지만 없이 살았으니까 자꾸 가족을 갈망하게 되요 앞으로도 혼자 계속 버틸 자신이 없어서 그거 안 느끼려고 풀출하다가 한번 아프면 그 핑계로 번아웃까지 와서 1주~한달 쉬어요 사랑을 받고싶다기보다는 가족이라고 부를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여자여도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친동생? 친언니? 이런 존재가 있다면.. 돈도 많이 필요없어요 어차피 화류 아니면 유지비 많이 쓰지도 않고 가끔 언니들 글 보면 돈이 충분하면 그런거 안 느낀다는데 저는 나름 돈도 모아두긴했거든요 제 외로움이 제 인생에 발목을 잡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