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건 허상이네요 내 집과 자산 내 온전한 직업과 미래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이제 깨닫네요 옛날 언니들 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월세 살며 에르메스 두른들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놈의 고급타령은 사실 자기들이 못가진 "진짜 고급" 계층에 대한 선망에 불과한 건데 당장 손에 쥐는 현금도 남은 몇십년 인생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깨달아요 철들면 이일 못하는게 맞네요 옛날 가게언니들 얘기가 다 맞았어요
버블 1
· 21.03.6. 02:00
30대에 많이 깨닫는듯 저는 서른인데 갈수록 일하기 힘들어요
버블 2
· 21.03.6. 02:05
진짜 이젠 비위 상해서 못하겠어요 코로나 때문에 쉬면서 술독에서 빠져나와 정신이 맑아진 것도 영향 있나봐요
버블 3
· 21.03.6. 02:08
30 되는순간 출근하며 콜때기타는 내 자신이 혐오스러움..
버블 7
· 21.03.6. 02:12
콜타고 가게가는 길이 제일 속 미식거려요
버블 1
· 21.03.6. 10:53
저 그래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출근해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바람도 좀 쎄고 걸어서 들어가니까 좀 나아요 콜타면 도살장 끌려가는것 같았는데 이방법 한번 써먹어보시길..
버블 4
· 21.03.6. 02:09
새로 사는건 약간 부질없게 느껴지면서도 기존에 사던 경험과 물건들이 채워주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ㅎ 저도 30대라 이젠 제돈으론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데 이미 몇몇 기본 아이템이 잇으니 그것도 쉬운가봐여
버블 9
· 21.03.6. 02:20
언니 말도 맞아요. 저도 몇몇 기본 아이템 정도 갖고 있고.. 그땐 진짜 어떻게 이걸 내돈으로 카드 긁을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나마 유행 안타는 물건이라 다행이지 싶고 차라리 이걸 돈으로 갖고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이젠 저도 제돈으로는 분에 넘치는 소비 안하려구요.
골 비었는데 검소하면 최소한 한심해보이지는 않는데 골 빈 사람이 사치스러우면 결핍+멍청함+허영심이 느껴져서 멀리하고 싶더라구요. 우선순위가 중요..
버블 9
· 21.03.6. 23:56
22
버블 14
· 21.03.6. 12:21
헐 저두요~~~ 올해 30살인데 작년말부터 그렇게 느낌, 욕심도 사라지고
버블 14
· 21.03.6. 13:11
옛 꼰대들말이 다맞음ㅋ 지금은 콜타는거 아예 개쪽팔리고 낮에 어디가는것도 개쪽팔리고 그냥 강남사는거 자체가 존나쪽팔림 어릴땐 나대는성격 아니었고 없이자란것도 아니었는데도 콜타는게마치 내가 연예인이라도 된냥 개주접, 좀 좋은데 살땐 마치 강남인이냥 개주접ㅋㅋㅋ 낮에나가서 돌아다닐때도 날 돈많은백수금수저로 보겠지 생각하며 개주접ㅋㅋ
맞아요 내 집있는거랑 좋은직업있는게 최고에요 여자는 그게최고임 좋은직업가진 예쁜여자들 너무 부러워요. 저도 현타와서 명품 안걸침 아무 쓸모없어요 그냥 쿠론이나 조이그라이슨거 몇개 돌려매면되고 내가 아무리 비싼거 입고 신어봐야 난 그들과 같은급이 안됨.. ㅎ
버블 12
· 21.03.6. 15:35
일찍깨닫으셨네요 삼십대중반가도 모르는사람많은데
버블 16
· 21.03.6. 23:56
22
버블 2
· 21.03.6. 15:48
저 20대때 명품 못잃어였고 ㅋㅋㅋ 솔직히 저희집 어려운거 아니라 오로지 사치 하려고 화류입문한 케이스인데 진짜 첨 일할때는 오로지 명품만 샀어요 진짜 번돈 다! 첨엔 가방 신발로 시작해서 그 다음엔 명품 원피스 자켓 이런 옷 모으기 시작하다가 시계 그리고 쥬얼리까지 명품사는 재미로 일도하고 나 꾸미는거만 좋아했는데 이젠 재미도 없고 딱히 의미도 없는거 같아요 중요한 자리나 약속있을때 할만한거 몇개만 있으면 되는거고 옷이나 명품도 유행지나면 촌스러워 보이고 가방은 에르메스나 샤넬 옷은 샤넬자켓 아닌이상 팔때 진짜 진짜 똥값이고 내 스스로 질려서 계속 신상 사고싶어서 끝이 없음 그나마 시계 쥬얼리가 나음 이젠 옷도 중요한날 아닌이상 무조건 편하게 입는게 좋고 평소 산책할때 신는 나이키 운동화를 젤 자주 신음 ㅋㅋㅋ 이제 내 가치관은 무조건 집이고 집안 인테리어나 가구가 좋은거여야 함 그 다음이 차고 그 다음이 명품이라 생각함 에르메스 들고 택시에서 내리면 너무 웃김 ㅋㅋㅋ 에르메스 들고 브레게 차고 오피스텔이나 원룸이나 빌라 월세 사는것도 웃기고 명품 시계 많은것보다 서울에 자기 집 있는거나 강남근처 전세 있는게 더 맛져보임 어차피 명품은 다 부질 없음 지금 딱히 갖고싶은 명품은 없음 오히려 집꾸미는게 너무 재밌고 관심사임 포르쉐타고 월세집에 가구 그지같은거 있는거보다 자기집 있거나 전세집이나 본가 잘살아서 좋은가구로 꾸미고 살고 벤츠c클 타는편이 훨~씬 나음 ㅋㅋㅋ 진짜 집이 정말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