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냐면 저는 제가 소유한 모든 물건을(펜 하나에서부터 소파까지) 직접 하나하나 다 손으로 그리고 메모해서 저한테 딱 어느정도만큼의 물건이 있는지 파악하고 나서야 마음이 놓여요(이건 약간 통제욕같기도 해여…) 집에 실용성이 없는 물건이 있으면 안돼요 무조건 예쁘고 귀여워서 마음이 가는 잡화 하나라도 쓰임이 있어야해요(그래서 냉장고 자석/인센스 홀더가 유일하게 제 집에서 알록달록한 물건) 그리고 언젠가 제가 갑자기 어딘가로 장기여행을 떠나거나 사고로 죽어도 제가 다시 돌아왔을 때 그대로이게/타인이 유품 수거하러 들어왔을때 부끄럽지않게 늘 완벽하게 정돈되고 숨겨둔 물건이 없는 집을 만들고 싶어요
버블 1
· 25.01.19. 03:11
미니멀리스트,,강박 같은데용,,,? 저로선 신기,,,
버블 2
· 25.01.19. 03:12
강박이긴 하네요 근데 전 개판쳐놓고 살아서 부러워요 ㅋㅋㅋ
버블 3
· 25.01.19. 03:13
대단하시네요 ㄷㄷ 저도 좀 본받고싶어요
버블 4
· 25.01.19. 03:29
정리강박같아용 저는 청결강박있어서 이해됨 근데 집에있는 물건 다 파악하는건 신기하네요
글쓴버블
· 25.01.19. 03:31
@버블 4 제 기억에 남아잇지 않는 물건이 집안에 있다는게 너무 거슬려요ㅜㅜ 또 모든 물건의 위치도 기억해야해서요…
버블 6
· 25.01.19. 03:56
@글쓴버블 한번거슬리기시작하면 강박으로 가던데...그래서 일부러 거슬리기시작하면 딴생각하면서 안거슬리려고 노력해요..강박증너무피곤해서..
버블 4
· 25.01.19. 04:02
@글쓴버블 언니 물건들 위치가 꼭 내가 정한 위치에 있어야하고 누가 맘대로 딴데 놓거나 그 자리 벗어나면 스트레스받는 그런것도 있지않아요?ㅋㅋㅋ저는 청결강박인데도 묘하게 그런것두 있어요 ㅋㅋㅋㅋ근데 강박증은 약먹거나 아니면 완전히 통제불가능할 만큼 어질러진 상황에선 많이 고쳐진대요.
글쓴버블
· 25.01.19. 10:12
@버블 4 이거 완전 그래요ㅜㅜ전 제 동생이 놀러와서 침대 시트 삐뚤어지게 눕는 것도 못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