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8개월 같이 살다가 본가로 들어갔어요(엄마푸쉬, 이직) 제가 막 허전하다 언제들어오냐 칭얼대긴했어요...4일정도?? 걔 본가랑 저희집 가까워서 집들어가고 이틀 뒤에 두번 연짱 만났는데 식은티 팍팍내더라구요... 누나가 시간이 널널해서 외로워한다는둥, 이정도 했으면 알아들으라는둥, 누나는 헤어지면 딴남자 못만날거같아 등등 그래서 그날 술먹고 싸우고 홧김에 이럴거면 헤어지자했는데 바로 ㅇㅋ하더라고요 그담날 연락 안하고있는데 전화와서 받았거든요 제가 일 내일하냐고 물어봤죠 얼굴보고 풀려고... 근데 ㅇㅇ씨~ 우리 서로 잘지내라고 얘기했잖아하고 일단 들어가봐야돼서 끊었어요 걔가 전화 끊고 카톡하면서 그냥 서로 삶에 집중하자고 자기 힘들다는거에요 자기 오는날만 기다리지말고 본가다녀오라구 앞으로 안보채겠다고 내가 헤어지고 싶지않댔는데 그냥 쉬라면서 카톡 마무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퇴근연락을 안해요 걔가... 그래서 담날 일어났냐고 하면서 내가 생각해봤는데 살길찾아서 집들어갔는데 보채고, 너가 힘들었을것같다 외로우면 전남친 부르라는둥 이런 소릴 해서 불안해서 더 보챘었다 너의 상황 존중하고 내 일도 제대로 할테니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나 믿어달라고 미안하다고 카톡보냈는데 안읽씹하다가 7시간뒤에 읽고 지금 이틀 넘게 답장이 없어요..... 누나랑 평생같이 살고싶다고 하면서 그러더니 만나서 그때 언급하니 ㅇㅇ씨 사람맘은변해... 이랬고 만났을때... 지금 며칠이나 됐다고 내가 ㅇㅇ보고싶네 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서 갑질아닌 갑질은 하긴했어요 걔가 .. 맘 뜬걸 너무 보여주니까 내가 불안해서 더보챘구요... ㅅㅂ 얘는 힘들때 나한테 존나기대고 뭘해도 같이하려해서 안이럴줄알았는데 며칠이나 찡얼댔다고... 걍 이대로 끝난거건가여? 연락도 안오겠졍? 같이 살때 제가 ㅈㄴ잘해줬는데 쩝 infp 회피형이라 하던데 저 카톡에 끝이면 진짜 끝이라고 말도 안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