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있는 가게였는데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윗사람한테 쌰바쌰바 잘하고 눈치 빠른 편이거든요 출근해서 마담이나 부장처럼 보이는 사람 있으면 안녕하세요 *^^* 하면서 꼭 인사하고 다니고 방중에 마담언니 들어오면 손님 더 챙겨주고 ㅋㅋ 노래같은거 시키면 제가 먼저 하고.. 일부러 ㅎㅎ 분위기띄우구 손님한테 술 받으면 원액으로 받으니까 안주 덜어드리고 물 챙겨드리고.. 모던바 하다 왔어서 술도 나름 잘 뺐음 언니들 눈치 보면서 같이 작업치구
어찌 보면 다 당연한거긴 한데 지금 생각하면 딱 봐도 애기티 났을거에요 나이도 어렸지만 누가 봐도 일한지 얼마 안 돼 보이니까 ㅋㅋㅋ 근데 열심히 할려고 해서 예쁘게 봐 준게 아닐까 싶어요 언니들도 텃세 없이 잘 챙겨주고 알려주셨음🥹
한 번 방에서 잘 보이니까 그 다음부터 밀방 장난없더라구요 방 끝나고 담당이 xx누나가 너 찾는다고 몇층 빨리 가래서 영문 모르고 뛰어갔는데 자기 손님 방에 그냥 넣고 떼초 줄 서있는데 애기야 언니방 가자 하면서 손목 잡고 데려가서 앉히고 방중에 마주쳤는데 지금 방 보고 있다니까 아쉬워한다던지,,, 손님 없어서 대기실에 아가씨 오억명 있는데 마담이 골라서 데려가구 예약도 많이 잡아주셨었고...ㅎㅎ
잘 다니다 어떤 일 생겨서 소리소문없이 그만두고 지금은 보도 하고 있는데 돌이켜보니 추억이기도 하고 되게 고마웠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