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에 외가친가 다 내려오는 줄력이 있어서 일 졸업하구 내림굿 준비중인데 어제 거의 5년 본 손님이 오랜만에 찾아서 얼굴보고 일 그만뒀다고 말할겸 해서 잠깐 나갔는데 다른 일행 파트너 아가씨가 자기 신기있다고 영어 하길래 저도 좀 봐달라구 하니까 개소리하더니 신굿 할 돈 손님한테 달라고 하고 있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본 손님이고 그래서 제 상황 아무한테도 말 안했었는데 얘기해주고 조상신이랑 귀신도 신이고 아는소리 하니까 엮이지말고 돈 건내주지 말라고 얘기해줬는데 그 언니가 그걸 들었는지 혼자 열받아서 방에서 지랄하다 결국 손님 개빡치고 그 귀신들린 언니는 쫓겨나고 손님이 제 티씨만 따로 챙겨주고 방 계산 터뜨림ㅋ 어차피 전 받을거 받아서 상관없는데 술먹고 신기있다고 손님한테 눈치로 점보는 척 하지 좀 마세요 그거 본인들한테도 안좋고 허주잡귀 다 불러모아서 셀프병신 만드는 지름길임 저도 아직 내림 안받아서 제대로 공수 내는거 안하지만 한번씩 튀어 나오는 말들은 어쩔수없다해도 셀프로 술만 쳐먹으면 신기있다면서 점 보는 미친년들이 조상신 잡신 다 모셔놓고 아는소리하다 미친사람 되는거임 실제로 아는 아가씨중에 그렇게 신내림 받았다가 결국 ㅈㅅ한 언니도 있고 특히나 언니들중에 저런 사람들 많아서 진지하게 말하는거에요
버블 1
· 3월 19일 15:38
..?
버블 2
· 3월 19일 15:41
뭐 맞추거나 햇을때 농담식으로 방금 할머니가 내려오셨어 이런거 말하는건 괜찮겟져...?
글쓴버블
· 3월 19일 15:43
@버블 2 아 그런 농담은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 괜찮아요 ㅋㅋㅋㅋㅋ제가 말하는건 진짜 무당놀이 하는 아가씨들!
버블 2
· 3월 19일 15:53
@버블 2 다행이네여..ㅜㅜ 저도 외가쪽에 무당이신분 있는데 이게 참 벌이를 떠나서 나름의 고충이 있는거같더라두여 아무나 못할일이구나 생각했어여.. 언니 내림굿 잘 받으시구 좋은 길 걸으시길 바래여!!!
글쓴버블
· 3월 19일 15:59
@버블 2 감사해요! 사연없고 팔자 좋은 언니들 없죵,, 언니두 많이 벌어서 얼른 졸업하시길 기도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