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살고 남친은 부모님이랑 살아서 제 집에 허구헌날 드나드는데 양심적으로 집에서 ㅅㅅ하고 밥먹고 목욕하고 티비보고 하루건 이틀이건 지속적으로 지낼거면 제가 얘기하기전에 월세 반이라도 좀 내야 정상아닌가요? 꽁으로 와있을려고 하는거 너무 꼴보기 싫네요 진짜… 데이트비용은 물론 남친이 거의다 쓰긴 하는데 이새끼 집에 있는거 맛들려서 허구헌날 와요 내가 얘기하는것도 짜증나고 가뜩이나 일도 없는데 얘 이러니까 이걸로 차고싶네요 빡쳐요
버블 1
· 21.08.14. 01:02
일하는거 알아요?
버블 4
· 21.08.14. 01:04
일하는거 몰라요 일 하는 날엔 둘러대면서 안봐여
버블 5
· 21.08.14. 01:06
그럼 요즘 돈 너무 많이 나가서 힘들다고 나도 본집 들어갈까? 해봐요 언닝 거기서 남친이 도와준다하면 괜찮은 남자고 별말없으면 언니가 이집 같이 내서 아지트로 쓰자해요
버블 6
· 21.08.14. 01:07
오 이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버블 2
· 21.08.14. 01:03
모텔비대신 돈내라해요ㅋㅋ아님 집 가전제품 뭐라도뜯어내요
버블 7
· 21.08.14. 01:08
그니까요 뭐든 뜯어서 단판을 지어야겟어요
버블 3
· 21.08.14. 01:04
좋을 땐 안그랬는데, 권태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그새끼가 울집와서 먹는게 처먹는거로 보이고, 그새끼가 쓰고간 수건으로 빨랫감 *2 되는거… 짜증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집 데이트만 했던건 아니었지만, 집에 한번 발 딛고 나니깐 ㅡㅡ 뻑하면 기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해요.. 그정도면 거의 반 동거이니깐
버블 8
· 21.08.14. 01:09
제가 딱 그상태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밥처먹는거 보면 돈내라 이새끼야 이런말 속에서 나오고 수건 쓰고 던지는 꼴도 빡쳐요ㅋㅋ
버블 9
· 21.08.14. 01:15
진짜 ㅋㅋㅋ 저 그때까지 흑화(?) 안되서 생활비 반반 내자 말을 못하고ㅡㅡ 짱나서 걍 해어졌는대요……… 정말 마지막엔 울집와서 물쓰는거, 샴푸쓰는거, 치약쓰는거, 생수 마시는거까지 아깝단 생각 들고 짜증났어요ㅡㅡㅋㅋ 첨부터 그랬던건 아닌데, 이새끼가 내 집을 모텔 대신 쓰는거처럼 구니깐 어느 순간 그랬던거 같아요 분명 초반엔 울집 아니고 밖에서 자고 외박하고 그랬었는데… 내가 너무 쪼잔했나 그랬는데 ㅋㅋㅋ 정상였구나 ㅜㅜ
버블 1
· 21.08.14. 01:19
전 제가 좋을때는 집 청소도 해주고,설거지도 해주고..그래서 크게 싫진 않았었어요… 집에 오는거 별로 안좋아한다. 어지르고 가고 나서 뒷정리 혼자 하는거 싫다고( 어릴때도 친구 놀러 오면 좋다고 가고 나서 어지러진 장난감 혼자 치우면 서럽고 + 허전하다고 싫다고 이야기했었어요) 씻고 나면 머리 말려주고ㅋㅋㅋ그래서 나름 좋을땐 편하고 좋다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콩깍지가 벗겨진건지ㅡㅡ 왜 내집에 퍼질러 있나 싶고 그냥 집오는게 싫더라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