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안녕하세요 잔세팅하고 대충 몇살이고 이름뭐고 몇차야 이런 형식적인 대화 하다가 남친있어? 이딴 얘기 하고 취미뭐야? 이런 뻔한 대화 잠깐 하다가 갑자기 오늘 언제퇴근해? 언제 쉬어? 오빠랑 데이트하자 이렇게 시작해서 방끝날때까지 내가 알겠다고 해도 싫다고 해도 무조건 계속 반복하면서 조르는애들 돈안아깝나 싶어요 돈내고 놀러왔는데 알겠다고 (물론 거짓말이지만) 둘러대도 안만나줄거잖아~ 이러면서 또 똑같은얘기하고 만나달라그럼 쩜오 이상으로 올라가면 무지성으로 박박 조르는애들은 없는데 그냥 맡겨논거마냥 당연히 자기 봐줄거라 생각하고 약속잡으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