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에서 뼈마름 가려고 살 빼는 중인데 겁나 건강해짐요
하루에 250~500칼로리 먹어주고, 4일에 한 번씩 600~800 먹고 운동으로 먹은 칼로리 빼내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굶으면서 빼는 게 아니어서 그런지... 음식을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겁나 건강해짐요... 근데 살펴보니, 똑같은 음식만 먹으면 정병 올 거 같아서 이거저거 먹는데 건강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이에요 ㅋㅋ양배추 (100g, 30kcal)무 (100g, 20kcal)양파 (100g, 35kcal)애호박 (100g, 16kcal)숙주 (100g, 18kcal)수박 (100g, 30kcal)바나나 (100g, 80~100kcal)* 칼로리가 좀 높지만 변비 예방을 위한 식이섬유 보충, 마그네슘 보충, 칼륨 섭취 목적으로 섭취닭가슴살 (100g, 110~125kcal, 단백질 18~20g)단백질 음료 (250ml, 110kcal, 단백질 20g)돼지고기 목살 (100g, 170~190kcal, 단백질 14g)* 가끔 얘네 물리면 다른 고기도 영양성분 체크 후 먹어줌두부 (100g, 70~100kcal, 단백질 7~9g)* 칼로리 대비 단백질이 그닥 안 좋긴 하지만... 역시나 바나나처럼 다른 각종 영양분 보충 목적 이런 재료들로 야채 볶음(기름 아주 조금, 소금+후추), 토마토 소스(100g, 40~60kcal)를 이용한 토마토 볶음이나 토마토 스프, 야채 살짝 데친 뒤에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에다 살짝 조려먹기, 흥미로운 레시피 변형해서 조리 등등... 직접 해서 먹어요. 이마저도 물리면 써브웨이 샐러드 드레싱 없이 소금, 후추해서 먹는 정도? 아예 굶는 게 아닌데다 유산균 스틱으로 된 거 2개 씩 먹어주다 보니 화장실도 변비없이 잘가요 ㅋㅋ 피부 겁나 좋아짐... 원래도 변비는 없었고, 피부도 좋은 편에 속했는데 요즘은 부쩍 더 좋아졌어용~ 음식에 들어가는 영양소가 어디에 좋은지도 체크하게 되고... 아, 단호박이나 고구마도 참 좋다던데, 제가 좀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라... 볶음까진 괜찮은데 찌고 삶은 거 기다리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브로콜리도 좋다던데, 그건 하나 씩 떼내기가 귀찮아서... ㅋㅋㅋㅋ... 위에 야채들도 숙주 빼고는 다 손질되어 있는거 사거든요 ㅋㅋ쿠ㅜㅜ... 껍질 벗겨져 있고, 잘라져 있는 것들 ㅋ...ㅋㅋ.... 굶으면서 배고픈 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뭔가 직접 만들어 먹는 보람도 있고(맛은 잘 모르겠음, 제 입맛엔 일단 괜찮아요...ㅋ...), 칼로리는 얼마 섭취 안 했는데 배는 부르고, 다른 저칼로리 레시피 연구하느라 시간도 잘 가고... 빈 속이 아니어서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는 게 좋네요. 그래도 ㅠㅠ 200 칼로리만 먹거나, 운동하기 귀찮아서 먹고 운동하기를 미룬 채 계속 소식만 하면 어지러운건 여전하더라구요... 굶거나 초절식 했을 때 특유의 현기증 다들 아실 듯... 배부름과는 별개로... 이건 어쩔 수 없는 듯요... 포도당 캔디나 품질좋은 꿀도 먹어주고 있는데도 그래요. 그리고 ㅋㅋㅋ... 아예 안 먹을 때보다야 덜하지만 확실히 몸에 히바리는 없어요... 여기 언니들 대부분 다이어트 하실 텐데... 저희 다들 힘내서 사쥬업하고 돈길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