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부모님 볼때 마음 졸이고 불안하고 왜 우리가족은 돈이 없나 화만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무조건적인 사랑받는 기분이 뭔지 다시 깨닫게되고 왜그렇게 목숨걸고서 독립이 하고싶었는지ㅜㅜ진짜 뭔가에 홀렸던것같아요.. 아침에 입에 사과넣어주면서 깨우는 엄마랑 점심에 파스타 먹고싶다하면 만들어주는 아빠랑 집에서 해주는 따뜻한 밥 먹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감 깎아먹으면서 티비 보는 일상이 이렇게 행복한 줄 몰랐네요 가난해도 이제 다 상관없어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 다시 찾아서 대학가고 새 인생 살려구요 ㅎㅎ
버블 1
· 24.11.4. 19:37
어려서좋겟어요 ㅠ 돈좀모아놧어요?
글쓴버블
· 24.11.4. 19:43
@버블 1 네! 근데 혼자 자취하고 성형하고 하느라 많이 써서ㅜㅜ 한 10개월 일했는데 지금은 예적금 포함 2천 정도만 있네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