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아니지만 친오빠가 죽었는데 하루 쉬고 다음날 일 나온 언니도 있어요 콩가루 집안도 아니고 오히려 일이주에 한번씩은 꼭 집에 갈 정도니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였어요 친했으니 상황을 잘알았죠 그일이후 그언니만 보면 소름돋아서 일방적으로 연락끊었어요
버블 8
· 22.11.2. 19:38
근데 산사람은 살아야되지않나여??? 살아있는 사람까지 힘들어하고 괴로워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ㅜㅜ 훌휼 탈어내고 일상생활해야죠 평소처럼 제 친구도 저한테 넌 왜 안힘들어해???이러던데 이말 듣고 애는 내가 힘들어하길바라나?이생각들던데요.. 살아있는 사람은 멘탈빨리잡고 현생을 살아야죠 ㅠㅠ
버블 6
· 22.11.2. 19:59
사람속은 모르는거예요ㅜㅜ 가족이 죽었는데 일나와야 되는 심정은 아무도 몰라요 사람이 죽는거에도 돈이 들더라고요.. 남들앞에서 안울고 웃는이유는 뇌가 거부하는거였어요 아무래도 몰래카메라인것 같다 나한테 와서 깜짝쇼라 하면 화낼거라는 생각으로 1년을 실감도 못하고 살다가 받아드리면서 방구석에만 쳐박혔어요 사람 속은 정말 모르는거예요
버블 9
· 22.11.2. 20:08
아니 장례가 최소 3일인데 하루쉬고 일나간게 사람이에요?친척,친구도 아니고 친오빤데 이걸 편드네요 일반 회사도 아니고 웃으면서 일해야할 화류일인데요ㅠ언니도 가족죽으면 그럴수 있어요? 산사람은 살아야지 말할데가 따로 있지
버블 6
· 22.11.2. 20:39
아니오...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였어요 평범한 집안이고 그 언니 자체가 돈이 없는게 아니에요 그러니 다들 먼가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저희하고 같이 있을때 부고 소식을 들었기에 거짓말도 아니에요 그런데 하루만에 올라와서 일하고 끝나고 같이 술먹는데 그 시간동안 그 언니 눈과 표정만 봤어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어요 보면 볼수록 소름이 끼치고... 근데 다른사람들도 같은걸 느껴겠죠 그러니 주위사람 다 떨어져 나가니 어느순간 안보이데요 여튼 먼지 모르겠는데 평소에 멀쩡하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그러니 먼가 더 무서웠어요
버블 7
· 22.11.2. 20:55
아이고 그랬구나.. 제가 겪은일에 대입해서 생각하고 언니를 이해못했네요 ㅜㅜ죄송 언니말 끝까지 들으니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