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도 정병있는 이유가 머리로는 스스로도 다 알지만 자기마음이 그냥 그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요 머리랑 마음은 진짜 별개여서 내가 강박있고 인간한테 완전 맘 닫은거 그래서 외로운거 다 알아도 괜히 그냥 정병 부리고 싶고 좋은사람인거같고 나한테 피해안주고 칭찬만해준다해도 그래도 내마음이 싫고 밀어내고있고 그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성격이 고집이세고 자아가셀수록 한번 정병 걸리면 고집대로 평생 가는 것 같아요. 예를들어 상대방 의도 다 안 좋게 해석하고 모두가 나한테 피해줄거 같고 그래서 오히려 일을 그르친다거나... 겉으로 예의상 좋은의도인 사람한테까지 ㅈㄹ하진 않겠지만 겉으론 웃어주겠지만 마음은 받아들이지 않으니 ㅈㄴ걍 로보트처럼 차가워짐. 어릴때 성형전 흑화전에 만만하게 보여진거에 대한 보상심리 같기도하고 사람들이 이제 안 만만히 보는걸 넘어서 더 어려워하는데 전 그게 존중 받는것 같아서 내심 좋기도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