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겐 안되나봐요 원래 이런글 보면 속으로 멘탈관리도 못하고 한심하다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게 저에요 나이 어린데 주변 또래들은 지갑은 얇아도 꿈도 있고 열정도 있고 매사에 밝은 느낌인데 저는 이제 돈 몇백만원도 우습고 비싼밥 비싼곳 가는거 아니면 도파민 역치 높아져서 감흥없고 가씨생활 하느라 꿈은 점점 멀어지고 내면은 외롭고 우울한데 가진건 돈밖에 없으니까 돈으로 우월감 느끼려 하고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밤일 안해도 될만큼 여유로운 가정에서 태어난 애들이 진짜 너무 질투나고 미워요 이런제가 못난거 알고 알아서 더 힘들어요 제 자신이 .. 밤일에 집중할땐 애초에 일이 힘들기도 하고 내가 극상띠였으면 이렇게 고생 안해도 편하게 벌었을텐데 하면서 자괴감들고 일반 사람들 보면 또 나한테 없는 것들이 보여서 부럽고요 원래 술먹고 실수 안하는 타입이었는데 내면에 화가 가득해서 술먹고 욕하고 사고치고 그러네요.. 자존감 바닥나요 악순환 어디에 얘기도 못헤서 쓴 한탄글이니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ㅜㅜ
버블 1
· 24.12.4. 20:07
일한지 얼마나됐어여?ㅜㅠ업종이랑..
글쓴버블
· 24.12.4. 20:09
@버블 1 로우 거의 1년쯤이요ㅠ
버블 2
· 24.12.4. 20:10
저두 그맘이해해여 자존감낮았고 쓴이님이 쓴대로 똑같이 살았거든요 우울증도 4-5년있었어요 밤일하면서, 제인생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뀔려고 노력하니까 되돌릴수있더라구요 지금은 그때 어떻게 살았나 싶을정도로 밝아졌어요 쓴이님이 원래 밝았고 열정있었던 사람이라면 바뀔거에요 노력하명
글쓴버블
· 24.12.4. 20:29
@버블 2 감사해요 이렇게 말해주셔서.. 저도 언니처럼 좋은 말 전해줄만큼 마음에 여유도 갖고 좋은 사람되고 싶어요ㅠㅠ
버블 3
· 24.12.4. 20:14
맞아요 ㅠ
글쓴버블
· 24.12.4. 20:29
@버블 3 ㅠㅠ 힘내요우리..
버블 4
· 24.12.4. 20:15
ㅠㅠㅠㅠㅠ진짜 다들 비슷하게 겪나봐요..
글쓴버블
· 24.12.4. 20:30
@버블 4 이게 떳떳한 일도 아니다보니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주위에 털어내고 공감받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같은 가씨들빼면 그 누가 이해하겠나 싶네요ㅠ
버블 5
· 24.12.4. 20:23
정말 언니랑 똑같아요 같은 걱정으로 살아가는 사람 잇다는걸류 너무 잘못되엇다 생각하지말고 기운내자요저희
글쓴버블
· 24.12.4. 20:31
@버블 5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기운낼게요 언니도 늘 화이팅 하세요🥹🥹
버블 6
· 24.12.4. 20:55
언니 한번 낮에 나가서 햇빛 좀 쐬고 영화도 보고 카페도 가고 맛있는거 먹고 책도 읽고 그래봐요 저도 언니랑 똑같이 우울증 오고 술또였는데 낮에 양기 충전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돈이 아무리 중요해도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글쓴버블
· 24.12.4. 21:07
@버블 6 ㅜㅜ 혼자 다니면 뭔가 더 외롭더라고요.. 그래도 낮에 해도 보고.. 좀 긍정적인 영향만 받고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