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계속 남잘못이여도 내탓이요 하고 살아라 그게 맞는거다 이러고 무슨일 터져도 제 편 안들어주고 판사마냥 너가 잘못한거다 이러고 무조건 제탓으로 떠넘겨요 화나서 내가 뭔 잘못이냐고 따지고들면 할말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해라 이럼요존나 가스라이팅당해서 자존감 개낮고 착한아이콤플렉스있고 밖에서 존나 호구취급 받아요 ㅈ같아요
둥글둥글 살면 호구로 알고 만만하게 보는데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3.10.27. 13:06
언니 마음 잘 알아요 착한 아이 콤플렉스 많이 힘들죠.... 저라도 언니 잘못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저는 엄마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는데;; 둥글둥글하게 살어라 남잘못이여도 내탓이요 그려려니 하고 살아라 이말은 죄짓고 살지말고 예민하게 아득바득 독기품으며 살지말라고 순하게 돌려 말한거 같은데.. 물흐르듯이 살으라는거 같은데요.... 둥글둥글 유하게 살라고 호구처럼 살라는 뜻이 아니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다른밤순언니가 저대신 설명 잘해주실듯 ㅠㅠㅠ 저는 오히려 호구인척 만만이 코스프레 하는데 사람들이 영악하다고 합니더..
글쓴버블
· 23.10.27. 14:14
언니 말도 뭔지 알것같아요 언뜻 들으면 언니처럼 해석 할수 있거든요? 근데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당연히 화내야되는상황에서도 그냥 넘겨라 이래서 그래요ㅠㅠ
버블 4
· 23.10.27. 14:21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또라이들도 엄청 많아져서;
버블 5
· 23.10.27. 14:38
선이라는걸 만들어요 그 선을 넘기전까진 어머님말처럼 그래?뭐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겨요 대신 선을 넘으면 가차없이 행동하세요 인간관계에 목맬필요는 없어요 선넘지않고 언니 대할사람도 충분히 많아요 그런사람들만 곁에두고 사세요 저도 선넘는 친구들은 걍 다 손절챠요 남자도 마찬가지
버블 6
· 23.10.27. 22:18
헉 어머니 성격 저랑 비슷한듯하네요 그냥 물흐르는대로 괜히 남탓하고 승질만 내봤자 크게달라질것도없고 기운만 빠지니깐 그냥 이건 내운 아니었다 하는데 어머님께선 포기하는게 편하다고 주입하는것같네요
버블 7
· 23.10.28. 04:02
저희엄마도비슷해요 제편 오롯이 들어준적이없어요 그래서그런지 완전한내편은 이세상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게되고 마음한켠이 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