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영수증에 엄마아프다면서 치킨 무료로 달라고 하던놈 아시나요? 그새끼 그런식으로 사기치고 푸짐하게 얻어먹고다녔는데 거기도 안쓰러운 마음에 공짜로 음식주신분들 엄청많더라구요 심지어 배달기사님이 돈도빌려주고.. 어떤아주머니는 안쓰러워서 두끼니 먹으라고 밥반찬 꼭꼭 눌러담아줬다던데 울산인가 창원인가 였나 그동네도 사장님들 진짜 착하시더라구요
버블 9
· 21.02.27. 17:04
그거 뭐라고 쳐야 나와용?궁금
버블 13
· 21.02.28. 03:08
저번주 실화탐사대에 나왔어요ㅋㅋ
버블 16
· 21.02.28. 08:51
애기들이니까요 ㅠㅠ 에구ㅠㅠ 넘착해라
버블 7
· 21.02.27. 16:19
사장님도 장사안되는 날 답답한 맘에 가게 앞에 나갔다가 마주친 형제한테 모르는척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치킨 선뜻 내어주시고ㅜㅜ 형도 염치 있어서 오천원이라고 드리려고하고, 그 이후로 더 찾아가지도 않고 감사 편지 남기구 가구...힝 훈훈하다ㅜㅜ 마포 갈일 있으면 치킨 포장해와야지, 삭막하고 흉흉한 세상 같다가도 아직은 살만한거 같기도하고 ^^
버블 8
· 21.02.27. 16:20
이거뭔데 눈물 핑 ㅠㅠ
버블 10
· 21.02.27. 18:07
ㅜㅜ
버블 6
· 21.02.27. 18:54
뭉클..ㅜㅜ 갑자기 내안에 잠들어있던 선한에너지긴 뿜뿜한닷! 나도 좋은일하고싶다!
버블 14
· 21.02.28. 03:23
2 ㅠㅠ
버블 11
· 21.02.27. 20:44
저 사장님 복 많이받으셧으면 좋겟네요 감동쓰~
버블 12
· 21.02.28. 02:41
아구 ㅠㅠ
버블 1
· 21.02.28. 02:50
저도 오늘 이거 보고 쥰나 울었어여ㅠㅠ 다른 가게 아줌마들은 다 내쫓았다던데.. 사장님 젊어 보이던데 너무 착하심 애기들도 맘 아프고.. 다른날 혼자 또 먹으러간 동생 치킨 주고 미용실 데려가서 머리 까지 잘라주고 형이 동생 머리 보곤 복지사들 다녀갔냐고 물었는데 동생이 혼자 몇번 간거랑 말해서 형이 알고는 이제 그러지 말라고 혼냈대여ㅠㅠ 그리고 형이 계산 하려고 찾아 갔는데 사장님이 계속 거절하셨대요 뉴스에서 요즘 코로나로 자영업자들 힘들다니까 사장님 걱정도 되고 잘계신지해서 네이버 치킨집 검색 해보고 체인점인걸 알고 본사에 저렇게 손편지 써서 보낸거래요 ㅠㅠ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형도 너무 안쓰럽고 착한게 혼자 동생이랑 아픈 할머니 보살피고 가장이더라구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일하던 돈까스집에서 짤리고 미성년자라 써주는곳이 없어서 택배 상하차 그런거 나이 속여서 몰래 하고 그랬대요 자기 힘들어도 할머니랑 동생 챙길수 있다는거에 감사하다고ㅠㅠ 진짜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 사장님 처럼 저런 따듯한 마음으로 살고싶더라구요.. 인스타 보니까 길냥이도 챙겨주시던데 전 치킨 별로 안좋아하지만 상수역쪽이던데 홍대 갈일 있으면 치킨 한마리라도 꼭 사오려구요
버블 4
· 21.02.28. 02:52
글씨가 잘 안보이는데 ㅠㅠ 사람들이 알고는 엄청 시켜먹나봐요 훈훈..
버블 8
· 21.02.28. 03:20
22 애가 동생이랑 할머니 먹여 살리려고 택배 상하차 하는거 너무 맘아픔.. 상하차는 이삼십대가 해도 몸살나고 힘들다하고 아저씨들이 해도 힘든건데 18살짜리가..ㅠㅠ 저 형도 너무 착하고 사장님도 너무 좋으시고 세상에 이런 착한 사람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버블 12
· 21.02.28. 03:58
그동생도와주고싶네요..
버블 6
· 21.03.1. 04:31
저도 그쪽가면 한마리 꼭사와야겠어요ㅇㅇ 찾아봤는데 치킨도 맛있게 생겼어요
버블 15
· 21.02.28. 03:56
영등포에 어줍잖게 영어쓰면서 고객무시하는 누구랑 더욱 비교됨 ㅠ
버블 1
· 21.02.28. 06:39
걔 파파고...할많하않
버블 7
· 21.02.28. 06:39
눈물 한바탕 쏟았어여ㅠㅠ
버블 2
· 21.02.28. 07:22
뉴스보고 너무궁금해서 편지 본문 찾아보고 울었어요 내용중에 사장님이 외모와 다르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 같댔나 거기서 터졌지만요
버블 19
· 21.02.28. 10:53
2
버블 11
· 21.02.28. 07: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비상 ㅠㅠㅠㅠㅠ
버블 17
· 21.02.28. 09:09
눈물이 핑도네요 진짜 진짜 이렇게 사람 냄새나는거 오랜만에 보네요
버블 18
· 21.02.28. 10:10
이런거보면 아직 착한사람들이 많아서 세상살만한거같아요ㅜㅜ 어렸을때부터 가난을 배운애들이 정말 안쓰럽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