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류 일 할 땐 오히려 외모에 관심없었거든요 미친듯이 돈만 모아야했고 굳이 시술이나 관리 안해도 원초였거든요. (최소한의 토닝레이저, 여드름 관리는 당연히 했죠) 또 800들여서 수술하면 8일 동안 출근 못한다 쳤을 때 저는 하루에 200 벌었으니까 출근 못하는 8일. 1600만원 + 수술비용 800 총 2400만원 손해라고 생각해서 더더욱 투자 안했어요.
근데 이번에 들앉하고 오빠가 용돈 외에 꾸밈비를 별도로 주겠다해서 사쥬업 할거 없나 이제와서 찾아보고 있어요.
유튜브로 보니까 진짜 완전 ... 일반인들이 얼굴에 돈 더 쓰더라고요?? 솔직히 화류여자만큼 돈 개많이 쓰는거 같아요.
제 친구는 직장인인데 쌍수 + 쌍꺼풀 재수술 + 기본적인 피부과시술 + 코수술 + 이마라인 시술 + PT + 필테 + 퍼컬진단 + 나한테 말 안했을 무언가들... (사실 쌍수나 치아교정, 기본적인 피부과 시술, 운동 같은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다 했을 때 돈이 많이 들지 않나? 생각했는데
[저처럼 동안이고 싶으면 이렇게 하세요*^^*] 하는 영상인데 조회수가 미쳤더라고요.
거기에 얹고 추가로 경락마사지 + 울써마지 + 왁싱 + 네일 + 지방흡입 + 입술필러 + 이마보형물 + 리프팅 + 스타일전문가상담 + (가슴수술, 양윤수술 등 기타)
왜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어요.
저는 이마 납작하다 못해 패였는데 초이스 잘만 됐거든요. 납작해도 존예라서? 아니죠 그게 제 얼굴과 조화로워서 그런거 같거든요. 물론 텐프로 가면 안먹히겠지만요.
일반인들이 얼굴에 병적으로 집착해요.
솔직히 다!!! 사업해서 잘나가거나, 얼굴로 돈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시술들이거든요. 대우 좀 다르게 받고 싶다고, 사람들이 떠받들여줬음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하기엔... 나중에 내 인생 감당 안될 수 있거든요...
아예 인플루언서가 되겠다, 가수 데뷔하겠다, 매력 MAX찍어서 작정하고 부자에게 취집하겠다, 화류계 에이스가 되겠다!(우스갯소리가 아니라 그래야 돈을 회수하죠...ㅠ) 등등
어떠한 목적없이 무작정 예뻐지고 싶다고 생각 때문에 집착하는게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남자들도 바보 같은게 '아 이여자 예쁜데 모은돈이 없다.' 그래서 결혼감은 아니다. 하고 놨으면 몰라, 그렇게 예쁘다고 헤실헤실 데려가놓고 나중에 '아~~ 나 퐁퐁남이었다니~~' 하면서 지들끼리 또 후회하고 까는 ㅂㅅ들이 많다는거죠. 잘못된 선택은 지가 해놓고 여자탓만 하는 한심한 일.부.종자들.
여자들 입장은, 내가 이렇게 돈을 들였으니 잘나가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들한테 자존심 굽히는건 싫고, 애쓰는 것도 구차한 것 같고, 시기 맞춰서 대충 기세울 수 있는 적당한 남자를 만나는 거죠. 후... 왜 그렇게 살아여.
그냥 다 비정상이에요.
유튜브 보면서 세상참 말세라고 생각이 드는게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4.12.23. 12:57
남들 이해할 필요 뭐 있나요 ㅋㅋ 그냥 단순하게 사는게 마음 편해요
버블 2
· 24.12.23. 12:58
언니 동감이에요 저도 일할때는 다운타임때 일쉬느라 손해보니까 오히려 관리 안했는데 이제 일 그만둘거라 피부과 예약 다 해놨어요 ㅋㅋㅋㅋ 그동안 못했던 것들 필러 울써마지 다 할거에요 제 일반인 친구가 오히려 저보다 더 관리 많이하더라구요 완전 공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