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이시간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측은해보임? 주로 3-5시 퇴근인디 주로 그시간엔 기사님들도 집가시고 쿠팡 기사님들도 마주치는데 술도 거의 안마셨는뎊그냥 말걸면서 힘내시라고 수고하시리고 그럼..원래도 넉살 참 좋은편인데 그때 되면 걍 모두가 안쓰러움 ㅠㅜ 나 한남 존나 싫어하는데 그들은 남자로 안보이고 그냥 가장으로 보이구 그래요.. 맘아파 고생하는 사람들 다 잘됐느면 좋겠어요..
버블 1
· 25.09.24. 09:28
굳이 힘내라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버블 2
· 25.09.24. 09:31
멀쩡히 낮일하는 사람들보다 새벽까지 한남한테 웃음팔고 온 언니가 더 측은한데요 같이 고생한 아가씨한텐 안느끼는 연민을 굳이 한남한테 느낀다는건 왜일까
글쓴버블
· 25.09.24. 09:33
@버블 2 아가씨들한텐 더 느껴여.. 취한 언니들 보면 눈물나고 그러더라고여 언니들한테는 너무너무 느끼는게 당연하니까 안적은거에여
버블 3
· 25.09.24. 10:56
댓글들 왜 저러지 ㅜ 언니 마음씨 넘 이뿐데 ..
버블 4
· 25.09.24. 11:21
@버블 3 언니는 손놈이 너 일하는거 측은해 이러면 마음씨예쁘다고 느낄거같애요..??
글쓴버블
· 25.09.24. 11:29
@버블 4 언니, 그 손놈이랑 나랑 같나요? 성을 사러 오는사람들이랑 같이 퇴근하거나 일하는사이에 동질감 느끼먀 서로 복돋아 주는게요? 진짜 세상 각박하네 ㅋㅋ 서로 힘든일 하는 사이에 그냥 응원해주면 안대나~~
버블 4
· 25.09.24. 11:43
@글쓴버블 전 누구든 내가 일하는거 측은하고 안쓰러워하면 좆같을거같은데요..?지가 뭔데…? 동정이 동질감이고 북돋아주는거임? 정신차리세여 언니가 하는거 응원아니고요 멀쩡히 자기 인생사는거 힘내하느니 안쓰럽다,측은하다 이러는거 천사병이고 좋은거아닙니다~
글쓴버블
· 25.09.24. 12:30
@버블 4 ㅋㅋ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사는거지.. 모두가 언니처럼 힘을 볻돋아주는걸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사는게 뭐가 나쁘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지.. 그러니까 안그래도 술마시고 몸에 안좋은일 하는데ㅠ 좋은생각하면서 좀 살아요 언니.. ㅠ
버블 5
· 25.09.24. 12:59
@버블 4 저 4언니 완전 꼬여있네… 저런언니는 낮일한다해도 제대로 못할거예요 글쓴언니가 정상이예요
버블 4
· 25.09.24. 14:11
@글쓴버블 언니가 쓴 글을 봐요ㅋㅋㅋ측은이 으쌰으쌰인지
버블 4
· 25.09.24. 14:11
@버블 5 글 못 읽으시나봄ㅋㅋ
버블 6
· 25.09.24. 15:39
@글쓴버블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시간이 몇시든 내 할일 바쁘게 하고있는데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왠 술집여자가 힘내라 수고하셔라 하면 되게 같잖아보일듯요.. 글쓴버블 언니가 뭔 마음인지도 알겠고 저도 사실 쿠팡 기사님들 택배기사님들 볼때마다 진짜 힘드시겠다 생각하고 좀 측은해보이긴하는데 굳이 말걸진않아요 그분 할일하고있는데 내가 뭐라고 힘내셔라 수고하셔라 말을 검.. 말걸면서 음료수라도 한잔 사드리면 모를까 말만??..ㅎ 그런건 왠만하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내뱉진 말아야죠
글쓴버블
· 25.09.24. 16:20
@버블 4 언니야 말로 내 글의 취지를 전혀 이해 못하는데.. 제가 측은해보인다 한건 그 일 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늦은시간, 혹은 이른시간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거에 대단함과 피곤하실텐데 하는 측은함이에요 ㅋㅋ 뭐 블루컬러 직종 자체에 대한 그런 측은함 말고요.. 그냥 우리 서로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넘어가여 언니
글쓴버블
· 25.09.24. 16:24
@버블 6 집에 갈때 편의점 들를때 있는데 들고있는 거 중에 요기 될만한거는 가끔 길거리 청소하시는분이나 쿠팡기사님 마주치면 드리긴해요 비싼건 못드리지만 이른시간에 달달한거 나눠먹으면 힘도 되고 좋으니까여 근데 착한척이라고 한다면 뭔가 슬프긴 하네여 그냥 진짜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건데.. 진심인데 그저 누군가의 눈엔 착한아이컴플렉스 이따위로 비춰진다고 생각하면..ㅠㅜ그냥 조금만 아침이 힘찼으면 좋겠는 마음인건디..
버블 6
· 25.09.24. 17:30
@글쓴버블 저도 그래서 저희집 오시는 택배기사님이나 정수기 점검 보일러점검 이렇게 저희집 꼭오시는 분들은 최소한 음료수라도 드려요... 근데 길에서 드리진않아요 그분들이 좋게 받아들여주면 모르겠는데 뜬금없이주시니까 혹시나 싫으실수도 있자나요..혹시나... 언니 마음씨는 정말 예쁘고 감사하지만 갑자기 말걸면 모두가 다 좋아하지는 않을거같다는 생각도 조금 드네욤😢 옛날같이 정많던 시절이 아니고 무서운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