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ㅠ 어떤 인생이 가능할까요? 부모복있고 뭔가 비전있는걸 배워뒀으면 평생 화류만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어떤 인생이 가능할까요...? 팔릴때까지 계속 전전하다가 시집가는거? 배운거없어도 가능한 마트캐셔같은 노동직 하는거? 뭐가 있을까요? 전 솔직히 회사는 고졸이라 엄두도 안내봤는데 자영업은 좀 많이 해봤어요 언니들 다 도전해보는 필라테스 네일아트 요식업 까페 플로리스트 심지어 강아지켄넬까지 해봤는데 결국 화류로 오더라고요ㅠ 걍 어떤 인생을 살 수 있나.. 제가 현실을 모르고 깝친건 아닌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화류 잘 졸업한 사례 듣고싶어요 제 주위엔 시집간거말고는 없더라고요ㅜ
버블 1
· 24.03.26. 14:22
와 경험은 되게 많으시니 화류경력은 크진 않겠네여 부럽다 전 하다 자영업도 못하고 망함... 전 부모가 쫓아내서 어찌저치 화류로 굴러들어온 케이슨데 그나마 간호조무
미용쪽 으로 사업하지 아님 답없더라구요..
진짜 학력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나중에 안팔려 위의 것도 하기싫다? 그럼 마트 캐셔나 야구르트 아줌마 같은거 하지않을까여
버블 2
· 24.03.26. 14:37
아무래도 노동에비해 돌아오는 벌이의 차이가 커서 다시 화류로 들어오는거같아여 그리고 자신이 아직도 화류로 돈벌수있는 사이즈면 미련이 많이 남죠..ㅜ저도 지긋지긋해서 다 그만두고 식당같은곳에 취직하고 싶다가도 벌이와 시간적인 여유생각하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그런거 생각하면 평생 화류만 하다가 내인생끝나는건가 우울…
글쓴버블
· 24.03.26. 15:00
맞아요 아직 사이즈가 되니까 미련이 계속 발목을 잡네요 이것저것 해봤어도 결국 평생 화류에 머무는거 같아요 ㅜ
버블 3
· 24.03.26. 14:42
언니말대로 솔직히 회사는 무리죠 뭐 배운게 없으니 제 주변도 공장행 아니면 손님이랑 결혼말고는 제대로 된 직업갖고 그만둔사람없어요 미용쪽 개인샵 차려서 일 안나오는 언니 한명있었고 저 어렸을때ㅋㅋ 그냥 나중에 알바하면서 먹고살면되겠죠~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알바 구하는것도 힘들고 요즘은 안정적으로 벌수있는게 있어야하는데
글쓴버블
· 24.03.26. 15:01
결혼도 도전해봤는데 파혼해서ㅋㅋㅋㅋㅋ 하하 그냥 쭉 화류할것 같아요 버틸수 있을때까지.. 좀 씁쓸해요 뭘 다시 도전하자니 돈과 시간낭비 계산이 들어갑니다ㅎㅎ
버블 4
· 24.03.26. 15:08
저걸 다해보셨어요?? 진짜대박이다 언니몇살이에요? 하이신가요ㅠ
글쓴버블
· 24.03.26. 15:13
@버블 4
30초 하이맞아요
버블 5
· 24.03.26. 15:17
팔린다면 그냥 팔릴때까지 화류만 해서 그돈 불려가면서 평생먹고 살 돈 만드는것도 뭐 나쁘지 않아보여요 저는 이제 슬슬 안팔려서요ㅠ
글쓴버블
· 24.03.26. 15:20
저도 슬슬 위기오네요ㅠㅠ 30대 중반 되고부터.. 그래도 존버해봅니다ㅠ 하도 말아먹으니 더 뭘 못하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