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자친구랑 3년 연애중이고 원래 밤일 전업이었다가 지금은 일반 일이랑 병행해서 거의 밤일은 못하고 있어요 분기에 한번 나갈까 말까..?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일을 잘 안 하니까 풀출때보다 사이즈도 많이 떨어진 상태고 현금이 없어요 빚만 더 안지면 다행이죠...;; 남친 친구들끼리 음식 체인점을 하는데 잘 풀려서 다들1년 만에 차 바꾸고 집 옮기고 그러는 정도 ㅋㅋ 사업은 한 3년정도해서 자리는 잡혔고요,, 남친도 개업 생각이 있어서 저보고 같이하자고 그러거든요 이제부터 고민은 남자친구 집안이 좀 살아요 그래서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렇게 해서 얹혀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반면에 더 나이 먹기 전에 밤일 다시 전업으로 바짝 땡기고 더 돈 많은 사람 만나거나 남자 안 만나고 싶은데요,,, ㅋㅋㅋㅋㅋㅋ (거의 후자일 가능성 짙음 ㅋㅋ) 제가 이렇게 뻘고민이 왜되냐면 지금 남친이 너무 답답해요 의지가 되면서 반면에 남자의 존재가 숨막힌달까.. 그러면서도 만나는 이유는 밤일하면서 5년을 남친이 없었는데 그런 외로움을 너무 잘 충족해 줬고 이렇게까지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ㅠ 그리고 엄청 편해서 친구같아요 베프 사람.. 그래서 지금도 일도 잘 안하고 이렇게 만나는 거거든요 ㅠㅠ 으 어떡할까요 이렇게 얹히면서 같이 일까지 할까요 아니면 헤어질까요..? 하하하.. 같이 일하게되면 저랑 동업은 아니고 제가 직원으로 하는거고 나중에 체인점 늘리는 방식으로 제가 점주가 되는 거예요 처음 시작은 무경력이고해서 아마 월급 300위아래 정도여 근데 지금 남친은 저 빚있는거 몰라요 그래서 빨리 밤일로 빚 청산해야 하는데 저도 떳떳하게 일하고 싶으니까 고민되네여,,,
버블 1
· 23.10.30. 10:34
빚이 커요? 언니 돈 없는거 알고도 괜찮대요? 그럼 안헤어지죠 근데 그런 개인적인 사정 아예 모르는거면 고민해봐야 될거 같아요 언니가 결혼할 생각이면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그 사람만 믿고 알바식으로 일 돕기엔 언니 나이가 애매해서 리스크가 크지않나요 사실 가게하다가 언제 망할지도 모르느거고
버블 2
· 23.10.30. 10:36
빚오픈하고 같이일해요~
버블 3
· 23.10.30. 11:54
ㄷ 서로 연애만 할 생각이에요? 빚이 얼마나있는데요 헤어질생각없고 밤일 관두고싶으면 같이 일해요 남자가 숨막힌다? 섹스때문에 그래요?
버블 4
· 23.10.30. 18:12
일 같이하거나 동업하면 엄청 싸운다던데.. 그리고 외식업은 일 무지 무지힘듭니다 언니가 경험없어서 더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