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은 아니고 거의 삼년째 월세250에 생활비매달주고 선물도 잘사주고 좋은데 많이 데려가주던 남친이에요 저 일하는거 알고 초반에 제발 일하지 말라고 몇천 해주고.. 작년 부터 좀 힘든건 알고 있었는데 집도 좋은데 전세살던거 이사가고 세컨카 파는거 보니 걱정됐는데 어제 술먹고 진짜 미안한데 작년부터 너 월세랑 생활비도 마통에서 빼서준거라고 이번 집 계약 끝나면 힘들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거짓말 같진 않아요 그래도 제가 얘 좋아하긴 했는지 너무 미안하고 짠해서 눈물나고 ㅠ 얼굴도 몇달사이에 왜케 살빠지고 늙었는지 ㅋㅋ 머리도 하얗게 샜어요 아직 젊은데 그래도 끝까지 저 생각해준다고 이상한짓 할까봐 자기 친구네 회사 들어가서 일하라고 넣어준다고 약속 잡아주네요 속상해요 ㅜ
버블 1
· 25.02.25. 12:50
ㅋ망햇네
글쓴버블
· 25.02.25. 13:01
@버블 1 하하 그챠..망했어요 당장 이사도 해야하는데
버블 2
· 25.02.25. 12:50
그동안쉬셧어요?
글쓴버블
· 25.02.25. 13:00
@버블 2 걍 몰래 한달에 두세번 나간정도요
버블 3
· 25.02.25. 12:53
헤어지고 딴 사람 만나는게 나을거 같아요
글쓴버블
· 25.02.25. 13:02
@버블 3 결국엔 그렇게 흘러가겠죠 걍 슬퍼서 한탄해봤어요 ㅜ
버블 4
· 25.02.25. 13:00
안타깝네여
글쓴버블
· 25.02.25. 13:02
@버블 4 제가 남 인생 걱정할 처지는 아닌데 잘나가다가 무너지는 사람 보는 것도 참 힘드네요
버블 5
· 25.02.25. 13:04
와 그런 남자가 어딨어요... ㅠ 부럽 망하는거 보니까 속상하겠다
버블 6
· 25.02.25. 13:07
그 남자분이 언니 많이 사랑했네요 참 안타깝다
버블 7
· 25.02.25. 13:26
이런분이 잘되야하는데 ㅠㅠ
버블 8
· 25.02.25. 13:31
책임못지는 남자는 빨리 끝내는게 좋아요
버블 9
· 25.02.25. 13:41
안타깝다.. ㅠㅠ
버블 10
· 25.02.25. 14:15
에후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잘되고 언니도 돈받길
버블 11
· 25.02.25. 15:34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끝까지 책임 질려는? 모습까지 정말 다시 잘되서 재기하면 좋겠네요 저런 의리있는 분은
버블 12
· 25.02.25. 15:56
근데진짜착하네여ㅜㅜ 끝까지 도와주네
버블 13
· 25.02.25. 17:35
아 언니 사업가 남친 망하는거 저도 실시간으로 보는중이긴한데 ㅜ.. 언니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맘 아파서 전 손해보면서 옆에 있긴한데 카드값보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
글쓴버블
· 25.02.25. 18:56
@버블 13 아 모르겠어요 아직..지금 일도 한참 아예 안나가다가 당장 어디나가야 하나 고민되고 제가 감당할 월세로 가려면 원룸으로 줄여 가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개우울해여 몇년동안 가구 짐 다 늘려놨는데..언젠간 모든게 끝이 있는건데 바보같이 실속도 못차리고 ㅜ 어안이 벙벙한데 일단 몰래 가게 좀 꾸준히 나가서 돈 좀 모으려구여 언니도 언니 살길 찾으셔야죠 ㅜ
버블 13
· 25.02.25. 20:12
@글쓴버블 저는 아예 같이 살아서 출근하기도 힘든상황이라 ㅠ 관계도 다 정리하고 출근해야해서 주말 하루만 만나는 스폰 소개받긴했는데 잘될지도 모르겠고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우선 ㅜ 언니는 같이사는거 아니라면 얼른 출근해서 우선 목돈마련하시길 바래요ㅜㅜ
버블 14
· 25.02.25. 21:59
그남친 집으세요 그럼 사람 없음 ㅠ.
버블 15
· 25.02.26. 06:35
그건 맞는데 저도 똑같이 해봤고 또 언제 이럴지 모른다는 마음이 또 언젠가는 들어요 전 일년인데 3년이면 오죽하겠어요 대신 언니돈 안쓰게 하는게 어디에요 저는 무조건 믿어줄것같아요 전 말로만 들었던 기둥서방 뒷바라지도 했었는걸요..^^ 사랑하고 만난 세월과 인생의 끝이 같다면 ㅇㅋ 대신 아니면 그냥 런치세요 여자가 모성애 생기면 율무차에 들어있는 ㅈ 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