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지 않은 집에서 자랐는데 가난은 원망하진 않지만 부모님한테 아쉬운건 내가 어릴때 나에게 꿈을 키워주고 격려해주지않은거 무슨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지 않은거 이런거거든요... 아빠는 중딩때부터 니가 밥벌이나 하겟냐 소리하고 가부장적 집안이라 엄마는 쉴드안치고 가만잇고.. 아무튼 이렇게 절 억압시킨게 큰 상처들로 있어요 물론 티는 1도 안내구요 애교는없지만 착한딸코스프레하며 살아요. 무튼 제 나이가 서른인데 면허를 이제 땄어요 차는 제네시스g70이나 비엠3시리즈 생각중인데 엄마가 “네가 차는 무슨 차야ㅋ” 이러는거에요.... 어릴적 억압받던 생각도 나고 열이 확.. “내가 엄마처럼 평생 운전못하고 살았음 좋겠어?” 했더니 “걱정되니까 그러지 그리고 너가 비싼차 사려고 하잖아 돈모아 돈” 이러길래 “내주변에 스무살 되자마자 부모님이 차사줘서 지금 운전 능숙하게 좋은차 타고다니는 애들도 많아 내가 엄마한테 사달라 했어? 조심히 타라고 격려는 못할망정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해” 이때 좀 흥분해서 이것보단 횡설수설 했는데 아무튼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고 엄마는 좀 당황하면서 “애가 이상해졌네..” 이렇게 대화가 끝났는데.... 저는 지금도 사실 열받아요 그냥 너무 화가나고 가슴이 끓어요 엄마 어법 자체가.. 엄마는 저를 예민하다고 생각하겠죠??? 진짜 너무 답답하네요..
버블 1
· 20.10.7. 01:45
빈말이라도 면허따서 축하한다고 차도 사고 우리딸 멋지네 뭐 이렇게 좋은말 해주면 안되는지... 네가 차는 무슨 차냐니 진짜 너무 속상해요 어린시절부터 전 그런얘기 듣고 자라온거니까.. 제가 심했나요? 솔직히 전 모르겠네요..... 어렵네요..
버블 13
· 20.10.22. 18:39
엄마는 딸 존중안하고 평생 막말하면서 살았는데 이 언니는 딸이고 엄마는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계속 이해해주고 착하게만 말해야해요? 표현안하고 살면 다 병돼요
버블 12
· 20.10.22. 23:05
쓰신 이 댓글을 꼭 말씀드리세요
버블 2
· 20.10.7. 01:52
평생 저런말투 듣고 살았으면 저깉아도 진짜..욱할듯해요 ㅠㅠ
버블 19
· 20.10.23. 01:14
22
버블 1
· 20.10.7. 01:52
막말 아니에요 ㅠㅠ 좋은 소리좀 해주면 안되나 기운빠지게 가족이 더그래서 언니 심정 이해가요 근데 엄마도 걱정되서 하는얘기긴한데 너무 기운빠지게 만드시네요
버블 20
· 20.10.23. 01:15
22
버블 3
· 20.10.7. 01:53
ㅋㅋ 그거 지한테나 사달라고 비꼬는거에요 왜 돈쓰냐구
버블 8
· 20.10.7. 02:42
2222 와 이거레알 예전에 첨으로 23살때 18만원짜리 겨울코트장만했더니 그 주동안 엄마가승질내고 아빠는 내가 비타민C샀을때 지몸은오지게챙기네하면서꼽준적있는데 둘다 부모인 지들은 그냥놔두고 니몸만챙기냐고 꼽주는거였음ㅋㅋㅋ
버블 7
· 20.10.8. 07:30
3 제가완전독립하니 제가뭐하나저를위해쓰려고하면 사지말아라고함. 그래서저한테1억넘게뜯어가고 최근 아예 안해주고 벤츠사니 개쌍욕먹음ㅋㅋㅋㅋ 그래서 전 차단박았어요
버블 16
· 20.10.23. 01:21
와..진짜 살벌하네여
버블 2
· 20.10.7. 01:55
언니 절대 안예민함
버블 4
· 20.10.7. 02:12
언니 하나도 안예민해요ㅠㅠ 언니 토닥토닥.. 저희 부모님도 저런식이에요 자기들처럼 살았으면 하고 ㅋ 봉양이나 하며너 살았으면 하구 ㅋ 좋은거 하고다니면 은근 샘내는건지뭔지 못해줘서 미안한 마음이 아니라 부러워하더라구요 바라구요 ... 언니 하나도 안예민해요ㅠ
버블 8
· 20.10.7. 12:01
ㅈㄴㄱㄷ 저라면 비엠사여 이왕살거 사람들 시선이 외제차 겁내고 더 우쭈쭈해줌 마티즈보다 스포츠카 겁내듯이 만만히안봄요
버블 2
· 20.10.23. 02:33
ㅈㄴㄱㄷ 비엠3는 성능좋아요 차매니아들사이에서도 인정받는차인데;;
버블 5
· 20.10.7. 02:37
와 서른인데 쌉에바네요 나르시시스트부모 찾아보세요 그리구 저도 그렇고 부모들 특히 엄마 자기들이 못경험해본거 딸이 경험해보고 자라면 질투하고 샘내서 격려도 안해주고 짓밟는경우 많아요 딸 질투하는 엄마 구글링해보세요 저도 많이 억압받고 쿠사리만 존나받아서 제가 할수있었던건데 놓친 가능성 기회들 존나 아까움.
버블 6
· 20.10.7. 02:39
자기보다 잘되는거 눈꼴시려서 자존감낮은 부모가 찍어누르는거에요. 꼭한번찾아보세요 소름돋음ㅋ
버블 10
· 20.10.7. 02:50
222 이언니가하는말씹정답
버블 18
· 20.10.22. 21:06
44 와 우리 엄마만 이런 줄 알았는데 역시나
버블 7
· 20.10.7. 02:42
아무리 부모라도 자존감 박살내는 사람이면 할말은 해야해요.저정도면 막말도 아니에요
버블 9
· 20.10.7. 02:47
언니 저건 막말도아니에요ㅋㅋㅋ전 씨발좆팔하면서 몸싸움한적도있음
버블 11
· 20.10.7. 03:01
22 저두..ㅜ 에휴
버블 21
· 20.10.23. 15:01
3...
버블 12
· 20.10.7. 16:01
헐 저도 똑같은 문제로 엄마랑 대화하면 화나요 ...
버블 4
· 20.10.22. 18:49
막말아님 언니가 넘 이해되네요 자식한테 우리는 가난하니 너도 분수를 알고살아라 하는 부모 많아요 부모 자격도 없음 그럴거면 왜 낳냐구요 사람답게 못 살고 분수 알고 살으라고 할거면
버블 14
· 20.10.22. 19:12
언니 절대 막말아니예요 전 더 심한 막말도 많이 했었는데 잘지내고 있어여~ 걱정하지마세여~~!!
버블 15
· 20.10.22. 20:10
전 더한 말과 행동들로 따끔하게 버릇고쳐놨어요
버블 16
· 20.10.22. 20:10
언니 대사만 보면 우어헐...싶은데 배경을보니까 이해되네요. 한평생 그렇게 사신분이면 표현해야돼요. 그리고 경험시켜줘야하구요. 언니라 차사셔서 시승식 걍 해줘버리고 부정타게 나쁜말하지말고 걍 타야돼. 그래야 사고안나 이럼서 입을 콱 막아버려요. 저도 엄마데리구 다니면서 좋은데다니구 쇼핑하구 대우받게 해드리니까 이제 그러려니 좋은게 확실히 좋구나 ~ 니가하는게 최고야~ 화이팅! 이러케 바뀌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