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헤어지고 계속 방황하는거 같아요남친만나는동안은 늘 풀출에 칼퇴 술 입에도안대구쉬는날 남친이랑 놀면서 힐링했는데헤어지고 너무 공허해서 풀출은 하지만 매일 술먹고 이리저리 방황해요이놈저놈 다 만나고퇴근하고 아침까지 술먹고맘잡아보려고 하는데 안되요 이틀을 못가고 퇴근하고 또 술처마시고 남자만나고저 섹스 일년넘게 안했거든요남친이랑 섹스리스였어요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구요여자랑 벗고있던게 잊혀지지않아요나도 아무나 누구랑이라도 해야 잊어질거같았는데하고싶은사람이 계속 없더라구요그러다 맘가는애 한명 있었는데그제는 미쳐서 걔랑 차에서 섹스하고미친짓인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어제는 일끝나고 호빠가서 아침까지 놀다가 이제 집에왔어요너무 공허해요이방황이 언제 끝나는건지마음을 못잡고 왜이러고 사는지하루하루 잘 보내고 싶은데 멍하게 그냥 사는거 같아요풀출하면서 운동도 하고 관리도 하고 잘 지내고싶은데집은 개판이고 멘탈도 엉망진창이에요ㅠㅠ그냥 일만 계속 해요 이거라도 놓으면 진짜 폐인이라서요ㅠ언니들 저는 어떡해야할까요이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아닌거같아요...
버블 1
· 23.08.8. 09:36
아..저도 비슷한 일 겪어서 언니멘탈상태가 어떤지 너무 공감가고 잘 알것같아여ㅜㅜ휴.. 그래도 일이라도 안놓아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갑자기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그래요. 일종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라고 하더라구요 ptsd요.. 너무 힘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아요. 제때 내 감정 내 정신 제대로 보듬어주지못하면 후유증이 생각보다 길고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