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
원래 본업이 있었어요..
그일은 4년정도하고 돈도 참 많이 벌었는데
당시에 일땜에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뒀어요
그거 그만두고 회복후..본업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때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면접도 뭐이리 깐깐하고
뽑히지도 않는지..ㅎㅎ
고작 최저 알바인데도 아줌마들이
20대인 저에게 결혼언제할거냐
왜 그나이까지 알바하냐
남친있냐 직업뭐냐 꼽주고 왜 취업안하고 알바하냐
욜로냐 너가 빵포장 제대로 못해서
매출 떨어지면 책임질거냐
한식집 서빙가면 거기 남자실장이
언제한번 따로술먹자고하고 갠톡자꾸 보내고
밥먹으러 온 아재들이 아가씨~아가씨하면서
말한마디 더 붙여보려하고..술집도 아니면서
치근덕 거리는거 더러웠어요
알바는 돈도 적게주면서 너무 ㅈ같아서 그만뒀구..
이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나봐요
이쪽일도 진상 많고 손님 얼굴 볼때마다
역겹지만 최저의 n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어떤일을 해야 저한테 맞는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병원비랑 급전 필요해서 발 들였는데
사치 안부리고 열심히 모아서
수모 안당하고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