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재미가없어요 버릇처럼 한숨 쉬고 그러다가 댕댕이 산책시키고 밤되면 늙어빠진 내 얼굴 보면서 화장 덕칠 덕칠하고 화려한 네온사인들앞에 내가 다니는 가게로 터벅터벅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서 술 담배 하면서 새벽되면 또 집 오고 또 낮일어나서 반복.. 그러다 또 재미없네 이러고 또 반복 우울 상실 허탈 돈도 별로 없고 내 자신이 죽은건지 살고 있는거지 모르는 한심한 삶.. 그냥 사는것 같아요.. 언니도 림내요 ㅜㅜ 내일이면 또 우울해도 월세 각종 지출비로 나가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