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렸을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서 자주 체하는 스타일이라 밥을 천천히 먹는데 이 스폰새끼는 무슨 밥을 5분 컷임. 누가 뺏어먹는것도 아니고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뭔 밥을 머슴마냥 그렇게 빨리 먹냐? 앞에서 하도 그러니깐 나도 덩달아 빨리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항상 배가 더부룩하고 쳇기있고 원래 혼밥 하는거 싫어 하는 스타일인데 그냥 집에서 나혼자 밥이라도 맘편히 먹게 그냥 혼자 먹게 냅뒀으면 좋겠음. 진짜 들앉하는거 만만한게 아님.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움. 진짜 그냥 성격맞춰주고 이러는건 아무것도 아님. 집도 더러운거 못참는 성격인데 집도 개판쳐놔서 출근하면 온집안 청소하느라 고상하게 필테가고 코앞에 있는 백화점에 뭐하나 사러 못나감!! 청소를 하루 왠 종일해야 해야되서! 아니 물건을 쓰고 왜 제자리에 안놔두지? 진짜 이해안감! 집안에서 담배핀거 냄새 환기시키고 청소하고 나씻고하면 퇴근시간됨. 침대 시트는 발냄새때매 일주일에 한번씩 빨아야하고 수건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수건 30장이 모자람! 수건빨래도 하루에 한번씩 해야됨. 세탁기 건조기가 새거인데 몇개월만에 벌써 헌것됨!! 다른옷은 드라이 맡겨야되서 세탁소 왔다갔다.. 난 씻고 준비하고 저녁먹으러나가서 술까지 같이 먹어줘야되니 그냥 풀출이나 다름없음!! 이 스폰새끼 지 골프 이젠 안친다고 요번년도 골프라운딩도 한번을 못나감!! 들앉한게 아니라 그냥 집사된기분!! 낮에 딴 아가씨랑 낮거리라도 하고 와서 나랑 하면 질염에 성병도 옮음!! 정말로 그냥 다시 내가 돈벌고 말지 이게 맞나? 이런생각밖에 안듬!! 집앞과일가게를 갔는데 나보고 사모님이란다… 몸고생 맘고생해서 벌써 그렇게 늙었나? 요즘 나이먹은거 같아 최근에 지방이식이랑 리프팅 바짝 올려놨는데 사모님이라니.. 개현타옴!!
버블 1
· 24.10.3. 12:37
뭐든 쉬운게 없구나....
글쓴버블
· 24.10.3. 21:31
@버블 1 진짜 뭐든 쉬운거 하나도 없어요……
버블 2
· 24.10.3. 13:02
ㅋㅋㅋㅋㅋㅋ ㅠㅜㅜㅜㅜㅜㅠ 얼마받아여 진짜 몇천마넌 아닌이상 다시 출근하든가 딴스폰 알아보자요..ㅠ
글쓴버블
· 24.10.3. 21:33
@버블 2 이천 목돈받아서 고스란히 돈모는거 빼곤 진짜 그냥.. 하루에도 천번씩 생각이 왔다갔다해여..
버블 3
· 24.10.3. 14:11
밥속도개공감ㅠㅠ
글쓴버블
· 24.10.3. 21:35
@버블 3 앞에서 밥먹는거보면 며칠 굶은사람같음요.. 오늘 처음으로 밥 좀 천천히먹으라고 지랄해봤어요.. 이젠 될때로되라ㅋㅋㅋㅋ
버블 4
· 24.10.3. 14:46
ㅋㅋㅋㅋㅋㅋ ㅠㅠ 언니 고생이 많아여..
글쓴버블
· 24.10.3. 21:35
@버블 4 하.. 사모님이라니 사모님이라니 진짜 개현타 장난아니예요ㅠ 그냥 늙어요늙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