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반년정도 되고요. 남친하고 만난지 3년됐는게 요새 자꾸 일하는 거 때문에 싸워요…. 돈을 벌어야 되니 이 ㅈ같은 밤일을 하는데 정서적으로 예민해질수밖에 없어요. 근데 남친이 자꾸 왜 니 스트레스 나한테 푸냐 하고 둘이 뭐 같이 하기도 너무 힘들어요. 내가 좀 투정도 심해지고 사람 까다로워지고 걔한테 소홀한 거 인정인데 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20대 남친이 30대후반 자꾸 그만두라 하는데 돈이라도 주든가….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그냥 일하고 나서 내 시간,얼굴,배려심, 말하는 거 다 돈 버는 수단이 되니까 뭔가 남친한테 정성 쏟아지는 거 너무 귀찬아진 듯 근데도 헤어지면 이제 정말 맘을 둘 데, 기댈수 있는 데 없울 것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