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진짜 문신에 소도둑같이 생겼는데 미용에 트라우마 생긴애들 시간좀 오래 걸려도 훈련해가면서 자기가 해치지 않는다는걸 충분히 주입시키고 난 담에 미용 진행하는사람으로 유명해요 애들이 너무 얌전하게 있으니까 사람들이 약먹였다고 신고하고 동종업계 사람들이 하도 약먹인다고 신고하고 그래서 경찰도 출동하더라구요. 헤어스타일도 빡빡이라서 개한테 마약먹이는거 아니냐고 어찌 개가 저리 가만히 있냐고 믿을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예요. 진짜 신기하긴 해요 애들이 미용 받으면서 졸아요.. 경찰오면 걍 한두번 신고당한거 아니라서 자기 머리털 말고 다른부위 털있으니까 제출하겠다고 수사적극 협조한다고 하고 돌려보내는게 일상이더라구요 꼬투리 잡을거 없는지 가게에 와서 감시하는 사람도 있데요 엄청 옛날에 이분 훈련하는 영상 봤는데 과정을 설명해주기를 일단 애한테 바리깡도 한번 대보고 바리깡이 공격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인식시켜야하기땜에 미용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데요 자기도 한때 개농장 같은데서 알바 하면서 강아지들 상품처럼 죽어가는거 본 경험 있고 다른업체에서 개가 아프던말던 스피드만 강조하는거에 지쳐서 이렇게 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였나봐요 첨에 입 주면 만지기만 해도 물려고 했던애가 나중엔 미용받으면서 축 늘어져 있다가도 손가락 탁탁 튕기면 벌떡 일어나서 주둥이 빗질 얌전히 받는거보면 진짜 대단해요 고양이도 구조해서 새끼냥한테 다시 돌려보내주고 (구조하면서 무서워죽을라함) 까마귀도 구조하고 새도 구조하고.. 무튼 댕댕이 미용관심있는언니들 보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