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자뻑아니고
동물들이나 애기들이 저 다좋아하거든요
저도 이유는 모르는데
제 친구 강아지중에 아직 못만나봣는데
낯선사람 겁나경계하고 주인인친구한테도
살갑지도않고 진짜 무뚝뚝하고 예민보스인
강아지 잇엇거든요
사연잇는 강아진데 버림받고 학대당한 강아지
구조해온건데 친구가 저한테 sos쳣어요
그래서 만나야겟다하고 갓어요
저한테도 처음엔 경계를 안푸는데
그냥 계속 말걸어주고
자꾸 앞에가서 손뼉치면서 노래불러주고
그냥 원래알던사람처럼 계속햇어요
무시하고 안듣는척해도
계속 이름불러주고 우쭈쭈 반복햇죠
이틀 연속 친구집에 같이 잇어주면서
그렇게햇거든요
이튿날 제앞에서 갑자기
배뒤집고 재롱부리고
이쁜짓하더니
(친구 그때좀 서운해하는기색 보이긴햇어요
근데 친구도 노력마니햇음 그동안요 안한거아니에요)
결국 지금은
친구랑도 강아지랑 찐친되가지구
너무너무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