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2 저는 일시작하고 헤어졌어요ㅠ 1년 넘게 만났는데 만날때부터 돈때문에 좀 힘든 상황이었고 만나면서 없는 돈에 데이트까지 하고 놀러가고 싶은 맘은 커지고 무리해서 없는 돈에 끌어모아쓰고 걔는 어느순간 티났는지 자꾸 내주는데 고맙고 부담스럽고 그러다가 폰정지가 한번되고 이런거저런거땜에 제대로 제 상황 알게되어서 자존심 상하기도 한데 괜찮다고 도와주겠다고 하는거 한사코 제가 알아서한다고 숨기고.. 첨에 투잡식으로 하다가 걸리고.. 근데 그렇다고 걔가 그렇게 돈많은 애도 아니였고 걔도 그냥저냥 한 애였어서.. 머.. 그래서 더 미안했던거같어요 하튼 한번 봐줬을때 이해한다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자기가 무능력한 탓이라고 그랬을때 저도 멈췄어야했는데 그깟 자존심이랑 미안함이랑 여러 감정이랑 도저히 감당안되는 빚때문에 빚도 제가 돈관리 못해서 쌓이고 미납에 이런거저런거라서.. 그래서 그냥 제가 헤어지자하고 회사도 관두고 퇴직금으로 일부 정리하고 나머지는 이거 하면서 차차 갚는중인데 첨엔 오히려 후련하다 괜찮다 돈만 벌자 이런맘으로 자기위로했는데 요즘 점점더 무너지는 기분인거같아요ㅠㅋㅋㅋㅋㅋ 그냥 이런거 저런거 겹친 그런 시기인가봐요 좀 지나면 다시 뇌빼고 앞만보고 살겠죠 이러나 저러나 선택도 제가한거고 후회도 제몫이고 이 선택을 안했어도 혹시 모르죠 돈때문에도 넘 힘들었으니까.. 하ㅜ 문득 댓글보니까 생각나서 적을까말까 하다가 출근준비하는중에 그냥 한번 후련하게 적어봤네용.. 언제나 늘 화이팅 하구 돈 많이벌구 행복하게 살자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