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려갈래여 언니보단 낮은 업종이지만 비슷한 고민일 것 같아요
패이가 두배차이 나니까 근데 저는 진짜 제가 미칠 것 같아서 술 안 먹고 일을 못하는데 술먹으면 화나고 안 좋은 생각 들고 울고 그래서 그만뒀어요..
돈이 오히려 정신 보상을 해주는 타입이 있고
돈으로 정신적인 슬픔이 보상 안 되는타입이 있는듯 그걸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래도 내가 밤일하는데 돈이 먼저다 하면서 꾸역꾸역꾸역 버티다가
정신 멀쩡할때는 사는 게 나름 재밌었거든요? 재밌는 일도 넘 많고
근데도 일에 지치고 술 마시니까 갑자기 아 이렇게 살바엔 죽고싶다 그생각 들자마자 바로 가게 옮겼어요
위에 언니들 하퍼는 안털린다 어쩐다 이러는데 본질은 털고 말고 그게 아닌 것 같아서 긴 댓글 답니다. 원래 재수없으면 쩜언니가 노도를 가도 털리는 거에요
결국 다들 본질적으로 힘든 거는 주변 상황과 비교하게되는 내 멘탈이고 페이가 높아질수록 기대치도 높아서 그런 거 알아서.. 그게 아니라면 오지랖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