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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03.30. 17:18
나이먹고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ㅠ 신세한탄 - 익명 커뮤니티
나이먹고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ㅠ 신세한탄
뭐 아직까진 괜찮다고 해도 20대같진않고 ㅠ
기막힌 아이디어로 창업해서 성공했다는 유튜브에나 있는 얘기고
학교도 제대로 못나와서 검정고시출신에
수술부작용으로 장기간 쉬게되면서 벌어놓은돈 까먹으며 이제야 학점은행중..
이거해서 대졸해봤자 할수있는일이라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피부관리사 미용사 요양보호사 플로리스트 혹은 카페 창업 옷장사….
이런일로 월 500은 벌수있을런지…..
엄마가 10년전 피부관리사 자격증 따놓고 동업하다 스트레스로 병만 얻고 죽다살아난뒤 관두고 요양보호사 하는데요
요양보호사도 말이좋아 요양보호사지 그냥 파출부 ㅠ
엄마처럼 살기 싫었는데 배운거없이 할수있는일이라곤 몇 되지도 않네요…
나는 엄마도 부양해야되는데….
이제 사이즈는 떨어질일만 남았고
결국 엄마처럼 가난하게 늙어가야하는건지..
얼마전까진 정말 생각없이 풀출했는데
참 그때가 언젠지.. 맨날 나이 속이고 살다가 쉬고나니 이제야 제나이 찾은거같네요
35살부터 인생풀린다더니 수술 망하기나하고
그전이 너무 힘들었어서 인생의 목표가 35살까지 버티기였는데 버티고 버텼더니 사회에서 아무역할도 할수없는 저만 있네요
에효
버블 1
· 24.03.30. 17:21
맞아요 남녀떠나서 능력없으면 개고생해요
남자라면 차라리 다행인게 배달이나 택배 택시라도 하는데
여자는 체력도 그렇고 위험하잖아요 돈 벌기엔 여자들이 취약해요
저도 처음에 능력없고 체력약해서 화류 들어와서 돈 벌고있는데 여전히 능력없어요
능력있는 아가씨들만 투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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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03.30. 17:25
나이먹으니 직업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ㅠ 화류에만 올인했더니 남은게 아무것도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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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4
· 24.03.30. 17:49
22전엔 무시했는데 돈이 장땡이라구 ㅠ 능력있는 사람이 투잡하는거완전 공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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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4.03.30. 17:28
저도 어머니 부양하는 상황인데 빚도있고 앞날이 막막합니다 하는거라곤 추억영상보면서 울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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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03.30. 17:35
저도 수술부작용으로 쉬게되면서 맨날 일했을때 시절 사진 부여잡고있어요.. 참 작년일인데 왜이렇게 먼 과거같은지 ㅠ
대충 200 300벌면 나야 아끼고 산다지만 엄마는 어떻게부양하고
나는 그럼 손가락질받고 뒷방탈때까지 여기서 늙어가야하는건지 ㅠ
에휴…… 막막해요
35실만 되면 해결책이 생길줄알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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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4.03.30. 17:29
아줌마 엄마들이 나이먹고 계단청소 식당설거지 하는 이유가 잇더라구요 ㅠㅠㅠ어디서 써줘야지요 ㅠㅠ 간병일도 해봤었는데 조선족 몽골사람 정말 많구요. 파출부도 경력자 원하고 . 모텔청소도 뭐 조선족 부부 방하나 주고 청소관리 시키는곳 많이 봣고 카페도 창업하면 일할꺼야 있겟지만 진짜 못벌어요 한잔 얼마 남는다구요 ㅠㅠㅠ 진짜 그냥 젊을때 졸라게 벌어두자 그생각 마니 들어요 ㅠ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면 넘나 좋죠 당장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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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4.03.30. 17:37
맞아요.. 결국 그냥 아줌마가 하는 일들 나도 하면서 그렇게 늙어가는수밖에 없는건지 ㅠ
휴 일열심히할때 돈 덜쓰고 잘모을걸그랬어요 참 할수있는 일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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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5
· 24.03.30. 18:04
@글쓴버블
엄마들도 벌어다주는 남편이 있으면서 그렇게 보탬이 되고자 일 하는거랑 아무것도없이 나혼자 그일하는거랑은 틀린거에요 그래서어른들 결혼해야 덜초라하단말도 공감해요 친정못살면 여자혼자 개고생예약 으ㅠ저도 요새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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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5
· 24.03.30. 22:17
사회복지사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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