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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버블
· 23.10.2. 04:02
중고딩때 라디오 자주듣던 언니들 있나요
저 어릴때부터 늦게 자는거 습관들여서
책상에서 숙제하는겸
내 방에 티비없어서 카세트기기로 몰래라디오들었거든요
고요한 밤늦은 새벽이라 나만 깨있는 느낌에 무섭고 외롭고
그런 쓸쓸한 감정? 이고 창문으로 밖에보면 불켜진 집 진짜 몇개없고
몰래 컴퓨터 켜서 이곳저곳 들낙달락해도 깨있는건 나뿐인가했어요
그때 그녕 라디오키면 누군가 조잘조잘 잔잔하게 얘기하는게 참 위로가 됬네요
10시부터 12시 박경림심심타파
12시부터 2시까지 신해철 라디오듣고 2시부터는 무슨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잔잔한 방송듣고 그랬네요
간만에 창밖에 보니까 불켜진 집하나 없어서 글써봤어요
중고딩때 라디오 자주듣던 언니들 있나요 - 익명 커뮤니티
버블 1
· 23.10.2. 06:08
저요 ㅠㅠ 그 시절 그 갬성 그리워요
텐텐클럽 많이 들엇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정지영 스윗뮤직박스요
정지영은 위로 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앗는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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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3.10.3. 02:26
아 맞다 정지영 스윗뮤직박스도 좋아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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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
· 23.10.2. 10:09
와 저두여.. 매일 라디오 잔잔하게 들으면서 쓸쓸하고 울적한 마음 가라앉혔어요. 89.1mz랑 95.9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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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3
· 23.10.3. 02:27
폴더폰으로 몰래 라디오 듣던 시절이있었네요 추억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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