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아주머니 안부르고 혼자 했어요 왜 사는지 모르겠고 근데 죽고 싶다는 아니고 그냥 허하고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는데 그냥 계속 집-출근만 하다가 큰맘먹고 집앞 걷는데 고양이가 비 피하고 있더라고요... 그거 보고 쟤도 비 피하려고 빨빨 돌아다니는데...그리고 집 와서 청소했어요ㅎㅎ 청소기 밀고 밀대로 닦고 빨래는 그냥 급한 것만 손빨래 했어요 별 것 아닌데...그냥 오랜만에 머릿속이 무언가로 차있었어요...다 하고 지금 된장찌개 끓이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