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 하다보니 정상적인 연애관, 가치관이랑은 계속 멀어지니 인간관계나 제 삶에 대한 태도도 계속 망가지고 악순환으로 외로워지고 일반일을 하더라도 그돈 받고 내가 이걸 해야하나 이 생각때매 뭔일을 해도 불행할거 같아요 이 일에도 편한점 장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몸 마음 다 갉아먹히는 일이고.. 이런식이면 예전에 제가 극혐하던거..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것도 답일텐데 솔직히 그정도 사이즈도 안될거같고요.. 가진것도 없어요 그냥 인생 망한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인생의 모든 첫단추가 잘못끼워진 느낌이고 뭘해도 만족 안되는 성격에 게으른 나 자신으로 태어난게 너무 싫어요
버블 1
· 25.09.18. 13:23
저도 그 가치관 자존감 관념 정서적허기 때문에 은퇴고려중
글쓴버블
· 25.09.18. 13:27
@버블 1 밤일접어도 일을 찾아야 하는데.. 한살이라도 어릴때 뭘 해놔야 나중에 후회 안할거라는 압박감만 쌓이고 정작 실행력은 없고.. 미치겠네요
버블 1
· 25.09.18. 13:44
@글쓴버블 우리같이 내적영혼 맑은거랑 에너지 방향 중요한 케이스들은 뭐라도 일단 생각버리고 실행해서 루틴 잡으면 이제 정신머리돌아오면서 딱딱 계획잡힐거같아요 저도 다알고있는데 무기력에 압도당해서 일단 하루하루돈벌러 가게나가고있어요
글쓴버블
· 25.09.18. 14:06
@버블 1 ㅠㅠ 조언해줘서 고마워요 혹시 언니는 청산하면 어떻게 살아가실건지 생각있으신가요? 저는 자영업 하고싶은데 망하면 결국 다시 화류 들어올거 같고 나이 들수록 안팔릴텐데 걱정이네요.. 뭐가됐건 어떻게든 살아가긴 하겠지만 이렇게만 살다가 나중가서 비참한 인생될까봐 두렵네요..ㅠ
버블 2
· 25.09.18. 14:52
@글쓴버블 삭제된 댓글이에요.
버블 3
· 25.09.18. 14:59
맞아요 정상정인 사고방식이 없어져서.. 친구 만나도 뭔가 시간 아깝고 재미없고 남자 만나도 만족이 안 되고 ㅠㅠ 클났으요
글쓴버블
· 25.09.18. 15:04
@버블 3 모든걸 돈으로 환산하게 되고 돈으로 보상받고 싶어졌는데 현실은 이 일로 많이 버는것도 아무리 길어야 십년인데 그 뒤에 죽을것도 아니고.. 머리 아프네요 할카스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