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 3년전쯤 들어앉았는데 남자 하나만 보고 사느라 바보 다된것 같아요.. 한창 이쁠나이에 인생낭비중.. 첨엔 잘해주는 손님 만나서 일도 관두고 집도 남자가 해준것같고 청산하고 가질 직업으로 부동산 공부하는거 남자가 지원해주고 그러길래.. 그렇게 잘 지내면 되겠다 싶었는데 남자는 애도있고 본처있는 유부남이라 아쉽거나 급할거 하나 없는데 이언니는 나이만 먹어가고 알고지낸지 오래되다보니 빚있다고 구라도 못치고 같이한 세월이 있다보니 첨엔 돈도 곧잘 받아내다가 이젠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받는수준이고.. 남자가 돈은 많은데 이젠 그언니한테 안쓰려고 하는듯.. 시간지나면서 브랜드 명품 꼭 살필요 있냐고 걍 브랜드랑 똑같지 않냐고 후려치고 드럽고 치사하면 일하면 되는데 일을 너무 오래쉬어 그런지 다시 일하러 나가는건 무서워하고 살도찌고 다시 일한다 해도 초이스 뚫고 돈벌 자신도 없어하고 공부는 해도 절박함이 없으니까 맨날 떨어지고.. 본인나름 뭐 앞으로 인생 계획있는진 몰라도 남자가 하라니까 하는공부라 그런지 잘안하고 별 의욕도 없고 남자쪽은 오래되기도 했고 이제 권태나 피로감 슬슬 느끼는것 같아서 전화와도 귀찮다는듯이 받는둥 마는둥한다 하고 어디냐 뭐하냐 누구랑있냐 매달리고 집착하는건 언니쪽이고 언니도 물론 자기 돈줄 밥줄 끊길까봐 집착하는거긴 하지만 그게 사랑인줄착각하더라구요.. 이제는 남자가 다른여자 만날까봐 그남자 쫓아다니고 회식하는데도 끼고 골프 접대하는데도 끼고.. 낄끼빠빠 창피한줄도 모르고 그남자 주변사람들한테 공식 불륜녀로 낙인찍히는데도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몰라여.. 그러지좀 마라고 창피한 짓이라고 해도 오늘도 그사람 영업하는 골프 쫓아갔데여.. 뭔 회사 높으신 할배들 다 와있고 그남자 마누라있는거 다 아는사람들인데 애인이라고 자기입으로 말하고 다님.. 남자가 노래빠 이런거 100만원 긁은거 걸려서 지랄한적도 있다고 골프친다하고 딴년만날까봐 감시한다는데..그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오래되면 이렇게 되는가요...
안 들어 앉아서 일했어도 어차피 씀씀이 크거나 게으르면 그돈 다 모아서 집 못샀을텐데 집해준거만으로도 손해는 아닌듯 사람 미래 모르는거죠 뭐 저러다 더 잘 살수도 있는거고... 글고 골프경우 정말 따라오면 안될 자리면 남자가 딱 여긴 너가 오면 안되는 자리다 라고 끊었을텐데 남자도 데리고 다니는거보면 아직 끝물 상태는 아닌듯
버블 9
· 20.07.3. 18:10
언니가 기여이 온다니까 남자가 오라하긴 하는데 오고나면 뻘쭘해하면서 왜왔냐고 구박하고 그런데요
버블 7
· 20.07.3. 16:51
헐~ 전 ㅅㅍ이래서 솔로인애들만 만들어요 유부남자리나가는거 미친짓아닝가....
버블 9
· 20.07.3. 21:23
할말하않 ,,,,치고빠져야지 너무 청춘낭비네요
버블 10
· 20.07.3. 21:26
들어앉고 1년 넘은 언니들 왠만하면 다 저 루트타는거같아요
버블 13
· 20.07.4. 00:46
할 이래사 시발 손놈들이 여자가 자기 한테 매달린다고 ㅋㅋ 이비랄하는 가구나 히발 ㅋㅋ 그리고 스폰 관계면서 여자친구라고 착각하는거구마;;
버블 11
· 20.07.3. 21:58
다잡은 물고기 느낌내서 그럼ㅋㅋ저는 3년째때 제가 갈았는데 아직도 매달려요 한번도 안정감 준적 없음 언제든 떠날수있단거처럼 행동하고 자기관리잘하면 남자가 끌려다니게되있음
버블 16
· 20.07.4. 10:35
2 진리
버블 14
· 20.07.5. 15:04
4
버블 5
· 20.07.3. 22:00
그냥 평범한 루트 같은데요? 고용주와 피고용인 관계에서 여자가 밀당하면서 원하는대로 속도 조절도 못할테고 철저히 남자 바람대로 움직여야지 돈이 나오는데 멘탈이 멀쩡해도 장기화되면 당연한 수순같아요. 결국엔 여자도 자기 능력있어서 너 없이도 살 수 있다 이게 최고의 매력인 것 같아요ㅜㅜ
버블 12
· 20.07.3. 22:47
여자쪽아 집착하고 안달복달하니까 남자가 저렇게 무심히 나오는듯......
버블 2
· 20.07.3. 23:30
역시 여자도 배워야되
버블 14
· 20.07.4. 01:05
옛날에 저를 보는줄...집해주고 공부하라고 지원해주고 쇼핑 여행 다해주는데도 공허함이 끝도없고ㅠㅠ 의욕도 없고 외롭고 제가 더 집착하게되고 그랬어요ㅠㅠ 더 자주 연락하고 찾아가고.. 진짜 옆에서봤던 친한언니들이 아무리 뭐라고해도 귀에 안들어오고 들어앉는 초반 몇개월만 행복했고 일할때보다 더 우울했어요 저는 ㅠㅠ
버블 13
· 20.07.4. 01:38
2222 ㅇㄱㄹㅇ 밀려오는 공허함.. 밝았던 사람도 우울해지더라구요..
버블 17
· 20.07.4. 16:53
333 ...
버블 16
· 20.07.4. 16:58
언니 이건 제성격에 문제겠죠?? 의지력 약하고 맘도 약하고 ㅠㅠ 제 성격자체가 막 밝고 긍정적이고 막 그러진 않거든요